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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Blue Ver.)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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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Blue Ver.) 정보

 

작사 윤종신 작곡 이근호, 윤종신 편곡 나원주

 

 

Youtube Official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Blue Ver.) 가사

 

추억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있었던 내 믿음 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난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기대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사람
언제나 내겐 변치않는 멋있는 사람
영원히 날 지켜줄 사람
추억속의 그대 올거 알아요
이젠 그대 뒷모습을 믿어요
그대는 여전히 날 반하게 하죠
오늘도 그댈 사랑해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난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기대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사람
언제나 내겐 변치않는 멋있는 사람
영원히 날 지켜줄 사람

불량주부 OST
정훈희
2005.04.06

앨범설명

완벽한 성인음악(?) [불량주부 OST]
드라마의 처음 기획부터 내정된 음악 감독이 바로 윤종신이라면 드라마 [불량주부]를 보며 들려오는 음악의 신선함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 몇 안되는 Adult Contemporary를 구사하는 가수가 그것도 드라마 OST 감독을 했다는 자체가 큰 이슈이기도 하지만 '윤종신'이란 이름을 걸고 나온 OST가 몇 작품 더 있다는 사실은 그의 필요성에 수긍을 하게 만든다. [불어라 봄바람],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이터를 켜라] 등의 영화 OST를 감독하면서 쌓은 그의 영상과 음악의 조화에 대한 경험은 지금 본 드라마인 [불량주부]에서 빛을 발한다. 더욱이, 이번 드라마 주제곡인 '시간'을 듣다보면 낯익지만 누군지 알 수 없는 목소리를 접하게 되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한국대중음악의 별난 천재 '김도향'씨라는 사실은 또 하나의 놀라움이다. 기존의 일반 OST들은 신인 가수들의 시험무대이거나 기존 하이틴 가수들의 경합장이었었는데 이런 틀을 과감하게 깨버린 것이다. 공동 기획을 맡으며 OST 음반을 제작하는 회사가 [노랑잠수함]이라는 사실이, 이런 기존 틀을 과감히 벗어나 음악다운 음악으로 OST를 채울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또한 여자테마이자 아름다운 선율로 만들어진 일명 "남편을 착하게 만드는 음악"인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이란 곡은 OST 제작진들과 초기 모니터를 한 사람들에게 눈물을 선사할 정도로 극찬을 받았는데, "듣기엔 평범한 곡이지만 가사를 맘에 두고 들으면 눈물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곡도 훌륭하지만 곡을 부른 '정훈희'씨의 목소리의 힘이 더욱 빛을 발한 곡이다"라며 OST 제작진은 이번 [불량주부 OST]가 롱런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정훈희'씨는 [안개], [빗속의 연인들], [꽃밭에서] 등의 곡을 부른 가수로 70년대 가요계 최고의 여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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