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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 정보
작사 윤사라 작곡 김형석 편곡 김형석
Youtube Official
연연 가사
나를 자꾸만 부르지 마
내 마음 문턱을 넘어오지 마
문을 열고 날 알아 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 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얼마나 맑은 사람인데
눈물이 나도록 눈이 부신데
나 아니면 이런 아픔들은
넌 어쩌면 모르고 살 텐데
너를 보면서 하는 모든 말
사랑한단 뜻이라
쉬운 인사말 그 한마디도
내겐 어려운 거야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진대도
몇 번이라 해도 같은 길로 가겠지
나는 어쩔 수가 없는 니것인 걸
다신 사랑하지 않겠어
눈물로 다짐했던 자리에
어느새 널 향한 맘이 피는 걸
난 알아
사랑은 늘 내 가슴을 닳게 하지만
또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걸
너의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건
너의 사랑뿐
내 마음 문턱을 넘어오지 마
문을 열고 날 알아 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 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얼마나 맑은 사람인데
눈물이 나도록 눈이 부신데
나 아니면 이런 아픔들은
넌 어쩌면 모르고 살 텐데
너를 보면서 하는 모든 말
사랑한단 뜻이라
쉬운 인사말 그 한마디도
내겐 어려운 거야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 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진대도
몇 번이라 해도 같은 길로 가겠지
나는 어쩔 수가 없는 니것인 걸
다신 사랑하지 않겠어
눈물로 다짐했던 자리에
어느새 널 향한 맘이 피는 걸
난 알아
사랑은 늘 내 가슴을 닳게 하지만
또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걸
너의 사랑만이
내 가슴을 낫게 하는 건
너의 사랑뿐
그들이 사는 세상 OST
성시경
2008.11.04
앨범설명
방송 및 연예계 종사자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 호평 받았던 노희경 작가의 열 세 번째 드라마 "그들의 사는 세상"의 OST다. 평소 섬세한 표현과 세련된 감성, 대본집으로 출간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구성력을 펼쳐 보인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 송혜교, 현빈, 김갑수, 배종옥 등 화려한 캐스팅에 걸맞게 OST 또한 김형석의 주도하에 조밀한 매무새로 완성됐다.
업템포 하우스 비트와 전유림의 안정적인 스캣으로 완성된 오프닝 트랙 'Lalala...Love Song (Scat Song)'을 비롯, 양재선의 가사가 돋보이는 김조한의 미드 템포 발라드 '처음부터 너야', 나윤권이 부른 윤사라 작사의 '술래잡기', 애즈원이 보컬 버전으로 완성한 'Lalala...Love Song'도 드라마 속에서 장면과 함께 기분 좋은 느낌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 곡들이다.
이중 가슴 시린 이별과 갈등 장면에 흘러나와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시킨 성시경의 '연연(戀戀)'은 단연 작품의 중심 트랙. 무심 하려 하지만 자꾸 염려가 되는 상대방을 향한 조심스러우면서도 애틋한 마음을 담은 윤사라의 가사, 김형석의 멜로디는 지오(현빈)와 준영(송혜교)의 등장신에 자주 삽입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서두에 언급했듯 이 작품은 대본집으로 발간될 정도로 대사의 완성도가 빼어났으며, 7화 초반 부분이 7차 개정 창비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지문으로 실리기도 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 OST의 각 수록곡들은 드라마 속 장면 장면에 흘러나와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냥 튀지 않으면서도 적재 적소에 제 역할을 다한 완성도 높은 OST.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김형석은 이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특출한 감각과 재능을 드러냈다.
업템포 하우스 비트와 전유림의 안정적인 스캣으로 완성된 오프닝 트랙 'Lalala...Love Song (Scat Song)'을 비롯, 양재선의 가사가 돋보이는 김조한의 미드 템포 발라드 '처음부터 너야', 나윤권이 부른 윤사라 작사의 '술래잡기', 애즈원이 보컬 버전으로 완성한 'Lalala...Love Song'도 드라마 속에서 장면과 함께 기분 좋은 느낌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 곡들이다.
이중 가슴 시린 이별과 갈등 장면에 흘러나와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시킨 성시경의 '연연(戀戀)'은 단연 작품의 중심 트랙. 무심 하려 하지만 자꾸 염려가 되는 상대방을 향한 조심스러우면서도 애틋한 마음을 담은 윤사라의 가사, 김형석의 멜로디는 지오(현빈)와 준영(송혜교)의 등장신에 자주 삽입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서두에 언급했듯 이 작품은 대본집으로 발간될 정도로 대사의 완성도가 빼어났으며, 7화 초반 부분이 7차 개정 창비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지문으로 실리기도 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 OST의 각 수록곡들은 드라마 속 장면 장면에 흘러나와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냥 튀지 않으면서도 적재 적소에 제 역할을 다한 완성도 높은 OST.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김형석은 이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특출한 감각과 재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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