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희재를 처음 본 날\659\28985\1\0\LSgrfDa7VDU\https://blog.kakaocdn.net/dn/cABSk3/btrsjau52cr/iHMbN8LizJSJ0kkVQwAx00/img.jpg\
희재를 처음 본 날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희재를 처음 본 날 가사
처음 본 건 지하철에서였어요.
오늘처럼 바달바달 떨면서도 할 말 다 하구..
저 선배 뒤에 있었어요.
그리구 지하철 자판기 앞에서 동전 주울 때,
바람이 불었고 선배 머리칼이 날리면서
국화꽃 향기를 맡았어요.
이런 향기도 나는구나..
그 땐 저도 열병인 줄만 알았어요.
그래서 말 안 하구.. 못 하구 여기까지 왔어요..
오늘처럼 바달바달 떨면서도 할 말 다 하구..
저 선배 뒤에 있었어요.
그리구 지하철 자판기 앞에서 동전 주울 때,
바람이 불었고 선배 머리칼이 날리면서
국화꽃 향기를 맡았어요.
이런 향기도 나는구나..
그 땐 저도 열병인 줄만 알았어요.
그래서 말 안 하구.. 못 하구 여기까지 왔어요..
국화꽃 향기 OST
박해일
2003.02.01
앨범설명
정통 멜로 영화 국화꽃향기는 클래식한 감성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멜로 영화이다. 이러한 맥락을 영화 음악도 동일하게 가져가며 클래식컬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음악에서 느낄 수 있다. 영화의 메인 테마곡인 성시경의 "희재"는 영화 속 주인공의 이름과 동일한 곡명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죽음을 바라봐야만 하는 두 주인공의 애절한 영화 속 감성을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하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 MGR이 작곡한 이 곡은 영화 개봉 전 선공개 되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으며 성시경이 부른 또 다른 느낌의 곡 "아날로그"도 들어 볼 수 있다. 이밖에 Perry Como가 부른 "Santa Lucia" 부터 남성듀오 Mark-Almond의 멤버 Jon mark가 1975년 발표한 솔로 앨범에 수록된 "Signal Hill"까지 올드 팝의 감성을 느끼게 하며 재즈 하모니카 연주의 대가 Toots Thielemans의 연주가 담긴 "Old Friend"까지 영화 속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메인 테마 곡의 대중적 성공과 영화음악 으로서의 역할까지 모두 성공적이었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 MGR이 작곡한 이 곡은 영화 개봉 전 선공개 되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으며 성시경이 부른 또 다른 느낌의 곡 "아날로그"도 들어 볼 수 있다. 이밖에 Perry Como가 부른 "Santa Lucia" 부터 남성듀오 Mark-Almond의 멤버 Jon mark가 1975년 발표한 솔로 앨범에 수록된 "Signal Hill"까지 올드 팝의 감성을 느끼게 하며 재즈 하모니카 연주의 대가 Toots Thielemans의 연주가 담긴 "Old Friend"까지 영화 속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메인 테마 곡의 대중적 성공과 영화음악 으로서의 역할까지 모두 성공적이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