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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일 일까 (Piano Ver.)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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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일 일까 (Piano Ver.) 정보

 

작사 작곡 박용준 편곡

 

 

Youtube Official

 

잘한일 일까 (Piano Ver.) 가사

 

연애소설 OST
2002.09.01

앨범설명

사랑과 우정의 사이에 흐르는 슬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연애소설'. 이 영화의 OST에서는 가슴 아픈 이야기만큼이나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슬픈 발라드와 서정적인 음악들로 가득 차있다. 연기자에서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던 차태현은 이 영화에서 주연과 함께 주제곡 "모르나요"를 불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속 주연배우가 영화의 흥행과 함께 자신이 부른 주제곡의 대중적인 성공을 이끌어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만큼 배우와 가수로서 차태현의 대중적 인지도를 증명해 보인 앨범이다. 
 
"모르나요"는 차태현의 1집 앨범을 함께한 작곡가 이규태의 곡으로 이 앨범에서도 차태현과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며 영화와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가슴 아픈 발라드를 선보이며, 영화를 본 관객들이 "모르나요"를 다시 찾아듣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렇게 영화의 흥행과 함께 "모르나요"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차태현은 또 다른 발라드 곡 "사진"을 불러 감성적인 목소리를 더 하였으며, 영화 개봉 전 발매된 성시경의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 "선인장"이 담겨 있다. "사진"과 "선인장" 이 두 곡은 슬플 발라드 작곡가로 유명한 뮤지션 조규만의 곡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이 밖에 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작곡한 곡 "몇 년이 흘러"'를 윤종신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으며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유명한 가수 유미까지 참여하였다. 뮤지션의 이름만으로도 대중들의 사랑들 받기 충분한 발라드 넘버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속 감성을 간진한 곡 들로 가득 찬 이 앨범들의 수록 곡들을 들으며 영화를 기억할수록 가슴이 아픈 건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라서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영화 속 주연배우 故 이은주의 모습이 아련하게 기억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영화의 아련한 이야기도, 우리 곁을 떠나간 배우도, 그리고 누구나 하나씩 가슴에 간직하고 있을 우리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도, 기억할수록 아프지만 그래도 기억하고 싶을 것이다. [연애소설OST]는 그 마음과 같음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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