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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SHY) Largo Al Factotum Della Clitta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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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o Al Factotum Della Clitta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Largo Al Factotum Della Clitta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가사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Largo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Presto a bottega che l'alba e gia
Presto
La la ran la la ran la le ra la
Ah che bel vivere
che bel piacere
che bel piacere
per un barbiere di qualita
di qualita
Ah bravo Figaro
Bravo bravissimo Bravo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Fortunatissimo per verita
Bravo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Fortunatissimo per verita
Fortunatissimo per verita
La le ran la la le ran la la
re la re la la la ran la la ran la
Pronto a far tutto
la notte e il giorno
sempre d'intorno in giro sta
Miglior cuccagna per un barbiere
vita piu nobile
no non si da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Rasori e pettini lancette e forbici
al mio comando tutto qui sta
lancette e forbici rasori e pettini
al mio comando tutto qui sta
V'e la risorsa
poi del mestiere
colla donnetta
col cavaliere
colla donnetta
la la la la la le ra
col cavalier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Ah che bel vivere
che bel piacere che bel piacere
per un barbiere di qualita
di qualita
Figaro Son qua
Ehi Figaro
Son qua
Figaro qua Figaro la
Figaro qua Figaro la
Figaro su Figaro giu
Figaro su Figaro giu
Pronto prontissimo
son come il fumine
sono il factotum della citta
della citta della citta
della citta della citta
Ah bravo Figaro
Bravo bravissimo
Ah bravo Figaro
Bravo bravissimo
a te fortuna
a te fortuna
a te fortuna non manchera
La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la la
a te fortuna
a te fortuna
a te fortuna
non manchera
Sono il factotum della citta
Sono il factotum della citta
della citta
Della citta
오페라스타 2012 Final
손호영(SHY)
2012.03.19

앨범설명

tvN 생방송 '오페라스타 2012' 박기영 '오페라스타' 우승하며 오페라 여왕으로 등극!
결승전에서 손호영 제치고 오페라스타 2번째 시즌 우승!
 
박기영 '태어나서 우승은 처음!...오페라 출연 제의 받았다', 손호영, '미친중저음', '오페라돌' 닉네임 얻으며 유종의 미! 오페라스타 6주간 숱한 화제 뿌리며 다음 시즌 기약! 시청자 '오페라스타는 프로가수들을 위한 보컬트레이닝쇼', 박기영이 오페라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박기영은 2012년 3월 16일(금) 밤 9시 50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대중 가수들의 오페라 서바이벌 '오페라스타 2012' 결승전에서 결승 맞상대인 손호영을 제치고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 해 열렸던 첫 번째 시즌 우승자 테이에 이어 오페라스타 2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것이다. 박기영은 결승전 솔로곡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또 중에서 "그리운 이름이여(Caro Nome)"를 소름끼치는 고음과 화려한 테크닉을 가미해 선보였다. 또 손호영과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를 감미로운 듀엣으로 불렀다. 손호영은 솔로곡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della clitta)"를 들고 나왔다. 두 사람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 속에 결국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51% 대 49%로 간발의 차이로 앞선 박기영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심사위원들은 박기영의 무대에 대해 '성악가들마저 놀라게 하고 긴장하게 만들었던 장본인', '콜로라투라(소프라노 중에서 가장 높은 음정을 소화하며 기교를 들려주는 기술)의 화려한 스케일을 보여줬던 무대', '6주 동안 내가 가르쳤던 모든 것을 소화해줘서 오히려 감사하고 기쁘다'며 극찬했다. 박기영은 '태어나서 1위는 처음 해 본다'며 '재미있게 놀자고 시작했는데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고생해준 이번 시즌 모든 도전자, 심사위원, 연주자, 스텝, 팬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 '리골레또의 여주인공 질다는 본래 비운의 여주인공인데 오늘의 질다는 행복한 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박기영은 '오페라 출연 제의가 들어와서 검토 중'이라며 '이런 제의를 받은 것만도 영광이고, 가능하면 열심히 해 볼 생각'이라고 전해 조만간 오페라 무대에 선 박기영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손호영의 무대도 손색 없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미친 중저음', '오페라돌'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손호영은 오페라적인 화려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미션곡을 잘 소화했다. 심사위원들은 '이제는 100%가 아닌 120% 성악가 소리다', '손호영이 뛰어난 점은 관객과 소통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만드는 능력', '손호영은 완벽한 무대 체질', '흔히들 노래를 가지고 논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손호영은 오늘 제대로 놀았다'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준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손호영은 '이제야 시원하게 웃는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페라스타 2012'는 박기영과 손호영 뿐만 아니라 박지헌, 박지윤, 김종서, 다나, 더원, 주희 등 8명 스타 가수들의 '6주간의 아름다운 도전'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전문가들도 어렵다는 평가 속에 이들은 일주일에 한 곡씩 새로운 곡을 연습해 생방송 경연을 펼쳤고, 시간이 갈수록 성악적 발성 측면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이며 감동을 안겨줬다. 도전자들의 초인적인 투혼이 없었다면 애시당초 불가능 했던 일. 박기영과 손호영이라는 새로운 오페라스타를 탄생시키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오페라스타 2012'는 '프로 가수를 위한 보컬 트레이닝 리얼리티쇼'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시청자들에게 얻으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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