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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꽃피는 봄이 오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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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정보

 

작사 조성우, 정세린, 이지연 작곡 조성우 편곡 박용준

 

 

Youtube Official

 

꽃피는 봄이 오면 가사

 

이 노랠 기억하나요 우리의 노래
눈부시도록 사랑했던 시절 우리 이야기
힘든 기억 모두 떠나보내요
창문을 열고 함께 꽃이 피는 봄을 느껴요
지울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온것처럼 이 노랠 들어봐요
지울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계절이 오는 것 처럼 이 노랠 기억해요
잊지못한 사랑이었기에 행복을 꿈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봄이오고 또 가는것처럼
그대여 꽃이피는 봄이 왔어요

꽃피는 봄이 오면 OST
김범수
2004.09.23

앨범설명

겨울을 녹인 그 남자의 희망 교향악, <꽃피는 봄이 오면>O.S.T
발라드의 황제 ‘김범수’와 ‘최민식’의 트럼펫 연주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꽃피는 봄이 오면'


MOVIE
그렇게, 겨울은 길기만 했다. 교향악단 연주자를 꿈꾸었던 미래는 어둡기만 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쳐 떠나 보내야만 했던 연희는 주위를 맴돌며 아프게 하고... 트럼펫 연주자 현우에게 인생은 언제나 겨울일 것만 같다. 하지만, 나무는 고요히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강원도 도계 중학교 관악부 임시 교사로 부임하게 된 현우. 낡은 악기, 찢어진 악보, 색바랜 트로피와 상장들이 초라한 관악부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강제 해산해야만 하고, 현우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망 없는 승부를 걸어야만 한다. 우승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서 싹트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현우는 외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어느새, 봄은 그렇게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아이들과 대회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그래도 여전히 옛 사랑의 그림자에 가슴 언저리가 아릿하게 저리는 현우. 그런 현우의 마음을 조심스레 보듬어 주는 마을약사 수연의 배려로 현우는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낀다. 현우를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바라봐 주는 사람들, 그들의 사랑을 느낀 현우는 알게 된다. 사랑의 싹이 마음 속에서 움트고 있음을.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그렇게 겨울을 보낸 현우에게 어느덧 봄이, 꽃피는 봄이 다가오고 있었다.

O.S.T
음악의 향기가 가득한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O.S.T는 조성우 음악감독의 꽃 같은 선율이 아름답게 흐른다. 주연배우 최민식의 트럼펫 연주와 김범수가 만난 동명의 주제가 '꽃피는 봄이 오면'는 앨범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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