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 amore mio 정보
작사 이치훈 작곡 박성일 편곡 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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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amore mio 가사
Con mustio amore mio
이 맘 하나 그 어디에도
닿지 못 해 떠돈다네
내게만 세상은 늘 추운 바람이 부네
좀처럼 관대한 마음을 내주지 않아
그래 난 첨부터 혼자였다
단 한번 따스한 손 없었고
외로운 이 길엔 오늘도 찬바람이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 줄 순 없기에
서러운 눈물 먹고
또 한 번 더 꿈꾼다
버려진 듯 모진 내 현실이
두 발을 주저 앉혀도
말없이 바지를 털고 일어나
이 길을 떠난다
뜨겁게 사랑에 울고
뜨겁게 세상에 속고
내 쓸쓸한 그림자 위로
또 하루가 지나가네
Con triste amore mio
Con mustio amore mio
이 맘 하나 그 어디에도
닿지 못 해 떠돈다네
사랑에 다치고 찢어진
가슴속에도
아직 저 태양처럼
붉게 타는 게 있다
절망이란 비바람 속에도
끝까지 움켜쥔 하나
내 삶의 진정한 이유를 찾아
오늘도 달린다
뜨겁게 사랑에 울고
뜨겁게 세상에 속고
내 쓸쓸한 그림자 위로
또 하루가 지나가네
Con triste amore mio
Con mustio amore mio
이 맘 하나 그 어디에도
닿지 못 해 떠돈다네
앨범설명
고독하고 쓸쓸한 그대들에게 보내는 빅맨의 외침!
라틴을 입은 '빅맨' OST Part.1 "Con amore mio" 발매.
노래로 말하는 김태우 '빅맨' OST 참여, 청춘을 위해 노래하다.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으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세상과 맞서 싸워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KBS월화드라마 '빅맨'의 맘을 사로잡는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빅맨' OST part.1 "Con amore mio"는 드라마 OST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라틴음악으로 템포감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흥겨움을 선사하며 귀를 즐겁게 하는 한편, 쓸쓸한 고독의 절규가 느껴지는 곡이다.
"Con amore mio"는 진정한 사랑과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빅맨'의 네 주인공은 물론, 사랑에 상처받고, 고독하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저 찬바람이 지나가듯 지나가는 일일 뿐 포기하지 말고 갈 길을 나아가라는 응원과도 같은 외침이 담겨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가창력의 김태우가 참여, "Con amore mio"의 목소리가 되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흥겨움 속의 고독과 열정이 김태우의 강하면서도 청명한 목소리로 배가 되어 듣는 이의 몸과 맘을 움직일 OST로 탄생했다.
OST제작사인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빅맨'의 드라마틱함과 라틴의 뜨거움이 김태우라는 악기를 만나 그야말로 색다르고 신선한 OST를 들려 줄 수 있게 됐다며 퀄리티 넘치는 OST임을 자신했다. 라틴의 뜨거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빅맨' OST Part.1 "Con amore mio"는 오는 4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