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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잊었니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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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니 정보

 

작사 홍진영, No.1 작곡 홍진영 편곡 홍진영

 

 

Youtube Official

 

잊었니 가사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그 수많은 추억들은
잊어 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추억이 점점빛 바래 가면
너와 거닐던 길에 우두커니 서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니숨결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
잊었니 날 잊어 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지워도 자꾸 지우려 해도
그대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수많은 추억들은
잊어 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잊었니 날 잊어 버렸니
아직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잊었니 날 잊어 버렸니
아직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지워도 자꾸 지우려 해도
그대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지워도 자꾸 지우려 해도
그대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그대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신들의 만찬 OST Part.1
이승철
2012.02.17

앨범설명

[신들의 만찬 OST part.1], 신들의 만찬에 이승철이 초대 받았다.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모여있다. 얼마 전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을 만들어 내었던 이동윤감독은 이번 '신들의 만찬'이 또 하나의 신화 창조가 되기를 희망하며 가수 이승철에게 만찬의 초대장을 보냈다. 2010년 최고의 시청률을 탄생 시켰던 김탁구. 그 신화에 힘을 더 했던 이승철의 "그 사람". "그 사람"은 2009, 2010, 2011.. 3년 동안 최고의 음원 매출을 기록한 노래로 상까지 받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승철은 '신들의 만찬'의 초대장을 받고 신곡 "잊었니"로 화답했다. "잊었니"는 김탁구 "그 사람"의 신화에 함께 했던 작곡가 홍진영의 작품이다.
 
이승철의 목소리를 가장 잘 빛나게 하는 가수로도 알려져 있는 그는 "소리쳐", "사랑 참 어렵다", "그 사람" 에 이어 대한민국에 울려 퍼질 노래로 "잊었니"를 보내왔다. "잊었니"를 녹음하며 이승철은 '드라마 속에 펼쳐질 인물들간의 안타까운 운명과 그 마음이 잘 표현된 곡이라 드라마에 잘 뭍을 것 같다.' 라고 말을 전했다. 녹음실에 들어간 그는 단 3번 완곡을 부른 이후 녹음을 마치는 뛰어난 곡 해석 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라이브 황제는 녹음실에서도 그 모습이 변치 않음에 작업에 함께 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들의 만찬'의 음악 감독을 맡은 지평권 감독은 국민 요정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로도 유명한 스타 음악 감독이다. 이승철의 "잊었니"를 자신의 부인과 함께 듣게 된 자리에서 자신보다 먼저 부인 반응에 놀랐다면서 '역시 이승철은 최고의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며 이번에도 최고의 노래로 함께 해준 그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한 곡 part 1 여성 테마 곡인 정하윤의 "사랑하고 있는데"가 함께 했다. 정하윤은 2011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 신인 가수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사랑 받았던 "You're My everything" 노래 말고는 대중에게 알려진 바가 없다. 이번 작품에 여성 테마를 찾던 지평권 감독은 정하윤의 목소리가 짙은 사랑을 전하기에 너무 좋은 목소리라며 이승철에게 그녀의 목소리를 들려준 자리에서 이승철은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될 것 같다며 손수 함께 참여하게 된 노래 "사랑하고 있는데"를 추천해 주었다. "잊었니"를 작업하기 위해 작곡가 홍진영의 노래를 많이 들어 보았던 이승철의 머리 속에서 정하윤의 목소리, 신곡 사랑하고 있는데, 그리고 드라마의 내용이 믹스 되면서 이 노래를 추천하게 된 것이다. 함께 하게 된 정하윤은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 했다'고 그 기쁜 마을을 전했다.
 
이번 part 1의 노래 구성은 두 가지의 사랑과 두 가지의 슬픔이다. 이승철의 "잊었니"는 엇갈린 운명과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담고 있어 인물간의 그리움과 빗나간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정하윤의 "사랑하고 있는데"는 사랑을 말하지 못하는 슬픈 운명과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드라마의 내용이 전개되어 가며 인물간의 안타까운 감정들을 잘 전달해 줄 것이라고 연출자 이동윤 감독은 기대감을 전했다. '신들의 만찬'에 먼저 함께 하게 된 이승철과 그리고 정하윤은 함께 하게 될 여러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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