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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이지영 (빅마마) (이지영) Find The Day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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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The Day 정보

 

작사 김창락, 전정훈 작곡 황성진 편곡 김창락, 전정훈

 

 

Youtube Official

 

Find The Day 가사

 

나른한 봄의 향기에 취해
그 곳을 다시 찾으면
오래된 기억 속에 그댈 보게 될까
설레는 내 맘을 만나
사진을 꺼내 들고서 우리
함께한 거릴 걸어가 보면
사랑한 기억들과 아름다운 추억
하나씩 나를 찾아와
나와 find the day 그대와 닮은 거리
나 그대와 함께해
나를 꼭 안은 햇살에 따스함에
그대가 보고싶어
나와 find the day 낯익은 풍경들과
또 그대의 목소리
나를 꼭 잡은
두 손에 따스함이
가끔씩 또 그리워져
오늘도 난
이곳에서 find the day

와플과 커피 한잔에 녹아
창밖을 바라다 보면
아이들 웃음 속에 장난치는 모습
어릴 적 나를 생각해
조그만 신발 가게에 들러
맘에 든 구두를 신고 나와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들을 보며
잃었던 나를 찾아가
나와 find the day 그대와 닮은 거리
나 그대와 함께해
나를 꼭 안은 햇살의 따스함에
그대가 보고싶어
나와 find the day 낯익은 풍경들과
또 그대의 목소리
나를 꼭 잡은
두 손에 따스함이
가끔씩 그리워져
나와 find the day 낯익은 풍경들과
또 그대의 목소리
나를 꼭 잡은
두 손에 따스함이
가끔씩 그리워져
오늘도 난
이곳에서 find the day

find the day

부자의 탄생 OST Part 3
이지영 (빅마마) (이지영)
2010.04.12

앨범설명

‘부자의 탄생’의 빅마마 이지영 ‘find the day’로 드라마에 힘 팍팍!

KBS2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최민기 극본, 이진서 연출)이 중반을 치달으며 4각 러브라인으로 긴장감을 형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속에 당초 16회에서 4회가 연장된 20회로 내달 4일 종영이 확정되면서 OST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속속 드라마에 녹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주 오랫동안 팬들을 기다리게 하다 ‘기다리다 미쳐’로 5집 활동을 시작한‘빅마마’의 ‘이지영’의 ‘find the day’와 2004년 독특한 음색의 대단한 보컬들로 신선함을 보여준 ‘소울 스타’의 보컬 ‘이승우’의 ‘배짱가’가 4각 러브라인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이다.

특히 이지영이 부른 ‘find the day’는 ‘봉’‘미’ 커플의 앙콩달콩 풋풋한 사랑의 메신저가 될 것이다. 또한 이승우가 부른 ‘배짱가’는 석봉의 현실을 잘 표현한곡으로 김재석의 ‘희망아 괜찮아’와 같이 부자의 탄생의 대표곡으로 흐르고 있는 것. 빅마마의 이지영은 “ 부자의 탄생이 너무 재미있는데 제가 부른 ost가 드라마의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처럼 ‘명품OST의 탄생“을 작업한 제작사 M-BOAT와 박경진 프로듀서, 가수까지 모두 ’부자의 탄생‘의 힘을 모아주고 있다. 속속 ‘명품OST’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발표된 ‘이지영’의 ‘find the day’와 ‘소울 스타’의 보컬 ‘이승우’의 ‘배짱가’가 그동안 발표된 김용준의 ‘sun shine’ 김재석의 ‘희망아 괜찮아’ 테이의 ‘그대라면’ 의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1. find the day
봄을 연상하게 만드는 멜로디와 기타 소리 그리고 빅마마 이지영의 따뜻한 목소리가 모여서 완벽한 여유를 느끼게 만드는 음악로 완성된 곡이다. 나른한 봄날 오후의 거리를 거닐면서 손에 만져지는 부드러운 바람을 느끼는 듯 한 노래 말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쓴 황성진이 만들었고 곡은 이번 ‘부자의 탄생’에서 건강한 작곡 실력을 보이고 있는 ‘블루 스프링스’의 멤버 ‘김창락’과 신예 작곡가 ‘전정훈’이 왁스의 ‘유통기한’ 이 후 다시 손을 잡고 작업했다. 요즘 날씨와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면서 부자의 탄생의 ‘지현우’ ‘이보영’ 커플의 알콩 달콩한 데이트와 잘 어울리는 곡이라 할 수 있다.

2. 배짱가
신나는 스윙 재즈의 비트에 소울스타 이승우의 색깔 있는 목소리 그리고 남자다운 노랫말 거기에 ‘부자의 탄생’ ‘최석봉’의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조화가 되는 곡으로서 극 중 어디에 붙여도 어울릴 만한 곡이다. 너무나도 어려운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만큼 든든한 가사는 수많은 히트곡의 노랫말을 만든 ‘박경진’이 곡은 ‘블루 스프링스’의 멤버이자 이번 ‘부자의 탄생’ OST 음악을 대부분 만든 ‘김창락’이 테이의 ‘독설’ 이후에 함께 작업을 했고 두둑한 배짱이 필요한 요즘 같은 시대에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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