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Chu (On Stage) 정보
작사 이단옆차기, David Kim 작곡 이단옆차기, SEION 편곡 영광의 얼굴들 (Full8loom)
Youtube Official
Mr. Chu (On Stage) 가사
두번 세번 보면 너를 더 안고 싶어
너와 커플링 커플링 손에 끼고서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 난
매일 매일 봐도 난 더 좋아져
두번 세번 나의 볼을 꼬집어 봐도
마치 Dreaming Dreaming
꿈을 꾸는 듯
생각만 해도 난 미소가
Mr. Chu
입술 위에 Chu
달콤하게 Chu
온몸에 난 힘이 풀려
내 맘 흔들 흔들어 날 흔들어놔요
I'm falling falling for your love
Hey you 입술 위에 Chu
Everyday with you
널 보면 내 눈이 감겨
몰래 살짝 다가와 또 키스해줄래
내 꿈결 같은 넌 나만의 Mr. Chu
부드러운 감촉 잊을 수 없어
화끈거리는 내 얼굴 빨개지는 걸
It's so lovely lovely
사랑스러워
난 네가 자꾸만 좋아져
Mr. Chu
입술 위에 Chu
달콤하게 Chu
온몸에 난 힘이 풀려
내 맘 흔들 흔들어 날 흔들어놔요
I'm falling falling for your love
Hey you 입술 위에 Chu
Everyday with you
널 보면 내 눈이 감겨
몰래 살짝 다가와 또 키스해줄래
내 꿈결 같은 넌 나만의
내 소원을 들어줘요
영원한 사랑 이뤄주길
짜릿짜릿한 느낌
절대 맘 변하지 않기
평생 나만 바라봐줘 baby
Mr. Chu
입술 위에 Chu
달콤하게 Chu
온몸에 난 힘이 풀려
내 맘 흔들 흔들어 날 흔들어놔요
I'm falling falling for your love
Hey you 입술 위에 Chu
Everyday with you
널 보면 내 눈이 감겨
몰래 살짝 다가와 또 키스해줄래
내 꿈결 같은 넌 나만의 Mr. Chu
앨범설명
Apink 4th Mini Album [Pink Blossom] "Mr. Chu!"
우리 마음의 톡톡 튀는 비타민이 되어줄 Pure 요정돌의 컴백!
순백의 요정돌, 감성힐링 아이콘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Apink가 4번째 미니앨범 [Pink Blossom]으로 돌아왔다. 음악부터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그녀들은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고 이제 대중들은 그 모습을 Apink만의 고유한 identity로 인식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 정점을 찍을 4번째 미니앨범 [Pink Blossom]의 타이틀곡 "Mr. Chu (On Stage)"는 귀여운 느낌의 팝 댄스곡으로 K-POP 최고 프로듀서로 각광받고 있는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다. 이 곡에서 Apink는 더 이상 "몰라요"만을 외치는 수줍은 어린 소녀가 아니다. 발랄하지만 조금은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하고 수줍지만 당돌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기존의 순수함에 과하지 않은 세련미가 더해지면서 한 층 진화되고 성숙된 또 하나의 Apink 표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외에도 '김진환'의 감성 발라드 "사랑동화"와 '니켈'의 "SUNDAY MONDAY"를 비롯하여 브랜뉴뮤직의 헤드 프로듀서 '마스터키'의 "So Long"에 이르기 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 구축이 가능한 아티스트임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신비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e.one의 "Crystal"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리더 '초롱'은 "사랑동화"와 "So Long"을 통해 작사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Mr. Chu (On Stage)"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킬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은 '샤이니', '버스커버스커', 'Zion.T"의 뮤직비디오로 독특한 색감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명한 아트디렉터 팀 ‘디지페디’가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01_SUNDAY MONDAY (Lyrics by 범이, 낭이 / Composed, Arranged by 니켈)
"SUNDAY MONDAY"는 '소녀시대', 'EVOL', 'VIXX'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구축하고 있는 작곡가 '니켈'이 Apink를 위해 선물한 맞춤곡이다. 조심스럽게 속삭이듯 시작되는 도입부는 망설이는 듯한 수줍은 소녀의 사랑을 연상시키고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간결하고 솔직한 가사가 돋보인다. 핑거스타일 어쿠스틱 기타와 로즈 피아노가 어우러져 따듯한 사운드를 연출하였고 멤버들의 팝적인 보컬이 곡의 세련미를 더한다. 햇살이 가득한 오후 어느 날..Apink의 수줍은 고백에 당신의 가슴은 이미 핑크빛으로 가득할 것이다.
02_Mr. Chu (On Stage) (Lyrics by 이단옆차기, David Kim / Composed by 이단옆차기 SEION, Arranged by 영광의 얼굴들)
항상 수줍은 사랑을 고백하던 그녀들이 새침하지만 한층 더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Mr. Chu"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며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가 신나는 리듬과 만나 Apink만의 깜찍한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Groove하게 시작되는 verse를 지나 리드미컬한 싸비에 이르기까지 이전 Apink 음악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과 독특한 사운드를 만나 볼 수 있다.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린의 "이 노래 좋아요", 다비치의 "거북이", NS 윤지의 "If You Love Me"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내의 보기 힘든 보석 같은 홍일점 실력파 여자 작곡가 'SEION'이 가세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입술 위에 chu!! 달콤하게 chu!!'2014년 상반기 최고의 Love song이 되기에 충분한 이 마법의 주문을 외워보자. 당신 곁에도 가슴 뛰는 달콤한 사랑이 살포시 다가올 것이다
03_Crystal (Lyrics, Composed, Arranged by e.one)
Crystal은 고급스러운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편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팀 e.one의 곡으로 독특한 트리플 리듬과 스트링 라인이 어우러진 통통 튀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청량감이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하는 이를 Crystal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소녀 같은 발상의 가사는 Apink가 모든 이에게 전하는 따듯한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넌 나의 vitamin', '넌 나만의 star'라는 가사를 듣는 것만으로도 지친 삶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와 같이 순수하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아티스트는 과연 몇이나 될까? 우리가 Apink를 사랑하는 가장 극명한 이유이다.
04_사랑동화 (Lyrics by 박초롱 / Composed, Arranged by 김진환)
"4월 19"일이라는 곡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진환 작곡가의 "사랑동화"는 Apink만의 감성을 토대로 완성된, 슬프지만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이며 리더 박초롱이 직접 작사가로 참여하여 한층 더 성숙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어릴 적 부모님께 받은 한없는 사랑을 동화에 비유하여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철 없이 투정만 부리던 자신을 돌아보며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성숙한 고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사운드가 곡 전체를 리드해 가고 이를 감싸는 현악기를 비롯한 Apink 멤버들의 맑은 보이스는 한줄기 따스한 빛이 되어 우리 곁으로 살포시 다가온다.
05_So Long (Lyrics by 박초롱 / Composed, Arranged by 마스터키)
"So Long"은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편곡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사랑 동화에 이어 리더 초롱이 작사가로 참여하였고 '버벌진트', '범키', '산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큰 주축이 된 Hip-Hop의 명가 ‘브랜뉴 뮤직’의 헤드프로듀서 '마스터키'가 작/편곡을 담당하여 가요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어린 시절 겪었을 듯한 추억이 느껴지는 예쁜 가사와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며 Apink 고유의 음악적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약간의 Groove를 더하여 한층 감각적인 곡을 탄생시켰다.
06_Mr. Chu
Mr. Chu는 일렉트릭 피아노와 풍성한 현 선율이 신나는 리듬과 만나 통통 튀는 감성이 더해진 곡으로 "Mr. Chu(On Stage)"의 또 다른 버전이다. On Stage 버전이 조금은 실험적인 사운드와 편곡 스타일을 선보였다면 Mr. Chu는 Apink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시킨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원곡과 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Mr. Chu"를 만나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