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치마 (Miniskirt) 정보
작사 용감한 형제, 차쿤 작곡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차쿤 편곡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이정민
Youtube Official
짧은 치마 (Miniskirt) 가사
Hey Hey Hey
Brave Sound Drop it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는 예전 같지가 않은 걸
난 아직도 쓸만한데
너는 왜 날 헌 신 짝 보듯이 해 Hey
너무 이뻐 보여 내가 뭐를 입던지
너무 섹시해 보여 굳이 노출 안 해도
아찔한 나의 하이힐 새까만 스타킹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을 걸
말리지마
짧은 치마를 입고
내가 길을 걸으면 모두 나를 쳐다봐
짧은 치마를 입고
근데 왜 하필 너만 날 몰라주는데
당당한 여잔데
왜 나를 힘들게 해
넌 나만 무시해
어디로 튈지 몰라 나
시간 내 nail 받고 머릴 바꿔봐도
새 구두 신고 괜히
짧은 치말 입어 봐도
넌 몰라봐 왜 무덤덤해 왜
딴 늑대들이 날 물어가기 전에
그만 정신 차려 boy
너무 이뻐 보여 내가 뭐를 입던지
너무 섹시해 보여 굳이 노출 안 해도
아찔한 나의 하이힐 새까만 스타킹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을 걸
말리지마
짧은 치마를 입고
내가 길을 걸으면 모두 나를 쳐다봐
짧은 치마를 입고
근데 왜 하필 너만 날 몰라주는데
당당한 여잔데
왜 나를 힘들게 해
넌 나만 무시해
어디로 튈지 몰라 나
난 점점 지쳐가 날 바라보는
그 눈빛마저도
왜 그리 차가운지 모르겠어
이제 변할 거야 oh oh
당당한 여잔데
왜 나를 힘들게 해
넌 나만 무시해
어디로 튈지 몰라 나
앨범설명
AOA 더욱 깊어진 관능미로 무장!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짧은 치마]발매! AOA 5thSingle Album [짧은 치마]
AOA가 2014년 1월 16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짧은 치마]를 발표했다. 이들은 파워풀한섹시미가 돋보였던 네 번째 싱글[Red Motion (레드 모션)]에 이어 한층 깊어진관능미로 무장했다. 타이틀 곡은 댄스곡 "짧은 치마"로 예전과는 달리 마음이 식어버린 남자친구에게 경고하는 내용이다. 네추럴한섹시미를 발산하는 AOA의 개성이 잘 나타난 곡으로 리더 지민의 한층 성장한 랩 실력을 들어 볼 수 있다. "짧은 치마"와 함께 "Gonna get your heart", "가로등 불 아래서" 등 3곡이 수록되며, 타이틀 곡 "짧은 치마"와 수록곡 "가로등 불 아래서"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해 기대를 더한다.
AOA는 지난 2012년 "엘비스 (Elvis)"로 데뷔, "겟아웃 (Get Out)", "모야 (MOYA)"에 이어 작년 10월 "흔들려"를 발표하고남심을 사로잡는 입술춤으로 신 군통령에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이 여세를 몰아 이들은 AOA만의 매력으로 무장한다섯 번째 싱글 "짧은 치마"로걸그룹 정상에 도전한다.
1. "Gonna get your heart" (작사 :별들의 전쟁 / 작곡 : 별들의 전쟁 / 편곡 : 별들의 전쟁) - 인트로 격에 해당하는 짧은 곡으로, 메인보컬 초아의 호소력 짙은 섹시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피아노라인과 따뜻한 느낌의 코러스가 조화를 이루며 AOA 새 앨범의 포문을 연다.
2. "짧은 치마 (Miniskirt)" (작사 :용감한 형제, 차쿤 / 작곡 :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차쿤/ 편곡 :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이정민) - 타이틀 곡 "짧은 치마"는 BPM 120에 힙합을 베이스로 둔 곡으로 흥겨우면서도 끈적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매력적인 오르간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예전과는 달리 식어버린 남자친구에게 경고하는당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설적이면서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AOA의 섹시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으로 특히 리더 지민의 한층 성장한 랩 실력을 들어 볼 수 있다.
3. "가로등 불 아래서" (작사 :용감한 형제, 차쿤 / 작곡 :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 편곡 : 코끼리 왕국, 이정민) - 수록곡 "가로등 불 아래서"는 BPM 90대 미디움템포의, 빈티지한 힙합 곡이다. "짧은 치마" 보다는 조금 더 느린 그루브감을느낄수 있는 곡으로헤어진 연인을 가로등불 아래서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타이틀곡 못지않은 중독성있는 훅이 반복되며 귀에 자꾸 맴도는 대중적이면서도 브레이브사운드의 색다른 느낌이 잘 묻어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