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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 정보
작사 이세준(유리상자) 작곡 박승화 (유리상자) 편곡
Youtube Official
나쁜사람 가사
정말 니가 맞는 거니
내 앞에 많이 야윈 사람이
하늘을 담을 듯 환하게 웃던
니가 정말 맞는지
차마 입술도 못 떼지
뭐가 어떻게 잘못된 거니
눈물아 제발 달래줘야 하는데
내가 울면 안 되잖아
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라
그랬잖아 널 아껴 줄 거라
마지막까지 붙잡지 못하게 했던
그 말 믿고 보냈었는데
나쁜 사람이야 넌 정말 겨우
이러려고 날 떠나 갔었니
모르겠어 널 다시 안아도 되는지
돌아가라 해야 하는지
잠시 힘들어 온 거니
아주 내게 돌아와 준 거니
눈물아 제발 묻고 싶은 게 많은데
너 땜에 못하잖아
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라
그랬잖아 널 아껴 줄 거라
마지막까지 붙잡지 못하게 했던
그 말 믿고 보냈었는데
나쁜 사람이야 넌 정말 겨우
이러려고 날 떠나 갔었니
모르겠어 널 다시 안아도 되는지
돌아가라 해야 하는지
나쁜 사람이야 난 정말 지금
이 순간도 이런 생각만 해
이렇게라도 다시 내게로 온다면
그에게 고맙다고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내 앞에 많이 야윈 사람이
하늘을 담을 듯 환하게 웃던
니가 정말 맞는지
차마 입술도 못 떼지
뭐가 어떻게 잘못된 거니
눈물아 제발 달래줘야 하는데
내가 울면 안 되잖아
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라
그랬잖아 널 아껴 줄 거라
마지막까지 붙잡지 못하게 했던
그 말 믿고 보냈었는데
나쁜 사람이야 넌 정말 겨우
이러려고 날 떠나 갔었니
모르겠어 널 다시 안아도 되는지
돌아가라 해야 하는지
잠시 힘들어 온 거니
아주 내게 돌아와 준 거니
눈물아 제발 묻고 싶은 게 많은데
너 땜에 못하잖아
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라
그랬잖아 널 아껴 줄 거라
마지막까지 붙잡지 못하게 했던
그 말 믿고 보냈었는데
나쁜 사람이야 넌 정말 겨우
이러려고 날 떠나 갔었니
모르겠어 널 다시 안아도 되는지
돌아가라 해야 하는지
나쁜 사람이야 난 정말 지금
이 순간도 이런 생각만 해
이렇게라도 다시 내게로 온다면
그에게 고맙다고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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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Made
유리상자
2009.11.19
앨범설명
유리상자, [Hand made]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하다!
아름다운 하모니의 주인공 유리상자가 지난 2009년 4월 미니앨범 발표 이후, 7개월 만에 가슴 아픈 발라드 “나쁜 사람”을 발표하며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번 앨범 [Hand made]의 타이틀곡 “나쁜 사람”은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작곡한 곡으로, “허니문”과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감미로운 사랑 노래로 대변되는 유리상자의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아픈 이별과 안타까운 재회를 그린 격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후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도 나쁜 사람이고 그 이별을 오히려 고마워하는 자신도 나쁜 사람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데뷔 곡 “순애보”이후 오랜만에 두 사람이 표현하는 강렬한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유리상자 공식 홈페이지(www.yurisangja.co.kr)와 공연장에서만 판매되는 이번 [Hand made] 앨범은 11월 19일, 온라인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나쁜 사람” 외에도, 감기에 걸려 약을 먹고 잠든 아내를 지켜보며 적어둔 낙서를 가사로 옮긴 이세준의 실제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맑고 편안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해지게 하는 “나나나” 등 두 곡의 신곡을 포함하여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유리상자의 숨겨진 보석 같은 노래 여덟 곡으로 채워졌다. 특히 신곡을 포함한 전곡이 컴퓨터를 이용한 미디음악을 모두 배제하고 모두 실제 악기들로 직접 연주된 노래들로만 구성되어 만들어진 [Hand made]앨범이다. 기계를 이용하여 똑같은 소리로 찍어낸 음악이 아니라 드럼, 퍼커션, 기타, 피아노, 베이스, 현악기, 관악기 등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 하여 한 곡 한 곡 공들여 작업되어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어울려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공연을 마친 후 박승화는 ‘대박나라’로, 이세준은 ‘줄라이 프로젝트’로 각자 활동을 하면서 보낸 그 시간이 오히려 유리상자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유리상자. ‘박승화’, ‘이세준’ 이라는 둘이 아닌 ‘유리상자’라는 하나의 목소리로 다시 새로이 시작하는 그들의 노래를 만나보자.
아름다운 하모니의 주인공 유리상자가 지난 2009년 4월 미니앨범 발표 이후, 7개월 만에 가슴 아픈 발라드 “나쁜 사람”을 발표하며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번 앨범 [Hand made]의 타이틀곡 “나쁜 사람”은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작곡한 곡으로, “허니문”과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감미로운 사랑 노래로 대변되는 유리상자의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아픈 이별과 안타까운 재회를 그린 격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후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도 나쁜 사람이고 그 이별을 오히려 고마워하는 자신도 나쁜 사람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데뷔 곡 “순애보”이후 오랜만에 두 사람이 표현하는 강렬한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유리상자 공식 홈페이지(www.yurisangja.co.kr)와 공연장에서만 판매되는 이번 [Hand made] 앨범은 11월 19일, 온라인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나쁜 사람” 외에도, 감기에 걸려 약을 먹고 잠든 아내를 지켜보며 적어둔 낙서를 가사로 옮긴 이세준의 실제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맑고 편안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해지게 하는 “나나나” 등 두 곡의 신곡을 포함하여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유리상자의 숨겨진 보석 같은 노래 여덟 곡으로 채워졌다. 특히 신곡을 포함한 전곡이 컴퓨터를 이용한 미디음악을 모두 배제하고 모두 실제 악기들로 직접 연주된 노래들로만 구성되어 만들어진 [Hand made]앨범이다. 기계를 이용하여 똑같은 소리로 찍어낸 음악이 아니라 드럼, 퍼커션, 기타, 피아노, 베이스, 현악기, 관악기 등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 하여 한 곡 한 곡 공들여 작업되어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어울려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공연을 마친 후 박승화는 ‘대박나라’로, 이세준은 ‘줄라이 프로젝트’로 각자 활동을 하면서 보낸 그 시간이 오히려 유리상자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유리상자. ‘박승화’, ‘이세준’ 이라는 둘이 아닌 ‘유리상자’라는 하나의 목소리로 다시 새로이 시작하는 그들의 노래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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