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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Taiji 정보
작사 작곡 서태지 편곡 서태지
Youtube Official
Yo! Taiji 가사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
yo taiji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
yo 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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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taiji And Boys II
서태지와 아이들
1993.06.06
앨범설명
서태지와 아이들 [2집 - 하여가]
1992년 첫 번째 앨범으로 온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았던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소포모어 징크스 없는 두 번째 앨범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분명 적지 않았을 것이다. 가수가 한동안 '잠적'했다가 '컴백'한다는 새로운 풍조를 만들어 내기도 한, 마치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눈치작전 끝에 공개된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은 역시나, 대중과 팬의 기대를 깡그리 무시한 음악들로 가득했다. 록과 팝, 일렉트로니카와 달콤한 멜로디가 멋대로 뒤섞인 사이에서, 우리가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공통점은 ‘서태지’라는 단어뿐이었다.
1992년 첫 번째 앨범으로 온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았던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소포모어 징크스 없는 두 번째 앨범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분명 적지 않았을 것이다. 가수가 한동안 '잠적'했다가 '컴백'한다는 새로운 풍조를 만들어 내기도 한, 마치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눈치작전 끝에 공개된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은 역시나, 대중과 팬의 기대를 깡그리 무시한 음악들로 가득했다. 록과 팝, 일렉트로니카와 달콤한 멜로디가 멋대로 뒤섞인 사이에서, 우리가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공통점은 ‘서태지’라는 단어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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