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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46187, 439782\10139924\0\1\iqsQ0KHImrU\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6C93A600BADE20D\
후유증 정보
작사 민경훈, 신준기, 윤우현 작곡 이상준, 차길완 편곡 차길완
Youtube Official
후유증 가사
꽃이 피어날 땐 알지 못했어
이젠 그리워 봄을 기다리죠
깊이 새겨졌던 너의 각인들
지울 수가 없어서 아픔까지 선명해
음 끝없이 방황했던
그땐 나 알지 못했죠
Oh Goodbye Long Goodbye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아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데
비워내도
내겐 버거운 이별인가 봐 겁이나
아픈 맘 들킬까 가슴을 여며
기억을 지워 널 잊을 수 있길
왜 이리 모질게 대했는지 몰라
깊이 남은 시간은 잔인하게 선명해
Oh 끝없이 헤매였던
그땐 나 미처 몰랐죠
이젠 겁이나
Oh Goodbye Long Goodbye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아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데
내 곁에서 머물던 시간
아직까지 향기가 남아
깊게 베어버린 사랑아
꽃이 떨어 지나봐
Oh Goodbye Long Goodbye
자꾸 아파 와
보낼 수밖에 없는 사람아
나를 차갑게 떠나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힌 데도
Long Goodbye
Long Goodbye
Long Goodbye
이젠 그리워 봄을 기다리죠
깊이 새겨졌던 너의 각인들
지울 수가 없어서 아픔까지 선명해
음 끝없이 방황했던
그땐 나 알지 못했죠
Oh Goodbye Long Goodbye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아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데
비워내도
내겐 버거운 이별인가 봐 겁이나
아픈 맘 들킬까 가슴을 여며
기억을 지워 널 잊을 수 있길
왜 이리 모질게 대했는지 몰라
깊이 남은 시간은 잔인하게 선명해
Oh 끝없이 헤매였던
그땐 나 미처 몰랐죠
이젠 겁이나
Oh Goodbye Long Goodbye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아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데
내 곁에서 머물던 시간
아직까지 향기가 남아
깊게 베어버린 사랑아
꽃이 떨어 지나봐
Oh Goodbye Long Goodbye
자꾸 아파 와
보낼 수밖에 없는 사람아
나를 차갑게 떠나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힌 데도
Long Goodbye
Long Goodbye
Long Goodbye
후유증
민경훈, 김희철
2018.02.17
앨범설명
겁쟁이의 우주 유영
'민경훈X김희철'의 두 번째 비예능 "후유증"
"나비잠"으로 차트 정상에 오른 우주겁쟁이 '민경훈'과 '김희철'. 두 사람의 캐릭터는 상반된다. '민경훈'은 밴드 음악 기반인 '버즈' 안에서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냈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스타로서의 활동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반대로 '김희철'은 예능에서 거침없고 당당한 스타성을 과시하지만 솔로이스트로써의 자리매김은 아쉬운 편이었다. <아는형님>은 이 두 캐릭터의 상호보완을 통해 절친 케미를 완성했다. 그리고, TV 프로그램과 두 절친의 시너지는 프로젝트 음원의 차트 정상이라는 특별한 성공을 선물했다.
'민경훈'과의 듀엣을 통해 보컬로서의 파괴력을 확인시켜 준 '김희철', '김희철'과의 듀엣을 통해 대중에게 다시금 어필하는 데 성공한 '민경훈'. 서로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 낸 '김희철'과 '민경훈'의 두 번째 음원은 어쩌면 너무 늦었다.
두 번째 음원 "후유증 (Falling Blossoms)" 역시 "나비잠"과 같은 록발라드 곡이다. <아는형님>의 뮤비대전을 통해 TV 프로그램과의 시너지 또한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며, "나비잠"을 작곡한 '이상준'과 '차길완'이 다시 작곡을 맡았다. "나비잠"을 '김희철'이 작사했고, 이번 "후유증"을 '민경훈'이 작사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두 곡은 같은 연장선에 놓인다.
'민경훈'이 '버즈' 멤버 '윤우현', '신준기'와 함께 완성한 가사에는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이 담겼고, 우주겁쟁이 두 사람은 이별 후에 알게 된 소중함과 그리움을 애절하게 노래했다. '김희철'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록발라더의 멋을 뽐냈고, '민경훈'은 본인 특유의 격정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절반씩 파트를 가져가며 곡에 대등하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며, 반대로 '김희철'의 하모니 베이스 위에서 감성을 폭발시키는 가창의 분업 또한 인상적이다.
도입부 등에서 사용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김희철'의 내던지는 창법과 멜로디는 90년대 메탈 발라드의 장점을, 후반부의 격정적인 현악과 호소력 강한 '민경훈'의 창법에서는 한국 발라드의 장점이 어필한다. 여러모로 다르고, 그 다름으로 인해 서로에게 기여하는 두 사람이다. (글/대중음악 평론가 이용지)
[Credit]
1. 후유증
Composed by 이상준 / 차길완
Lyrics by 민경훈 / 신준기 / 윤우현
Arranged by 차길완
Background Vocal by 민경훈 / 김희철
Piano & Synth by 차길완 / 이상준
Guitar by 임선호
Bass by 최훈
Drum by 신석철
String Arranged by EM Factory
String by 융스트링
Mixed by 김갑수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2. 후유증 (Inst.)
Composed by 이상준 / 차길완
Arranged by 차길완
Piano & Synth by 차길완 / 이상준
Guitar by 임선호
Bass by 최훈
Drum by 신석철
String Arranged by EM Factory
String by 융스트링
Mixed by 김갑수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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