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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정보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유희열 편곡
Youtube Official
길 가사
더 행복한 건 없었죠
늘 그대와 팔짱한 채
그 길을 걸을 때면
모두 다 그대를
쳐다보는 것만 같았죠
내겐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더 아쉬운 건 없었죠
늘 그대를 바래다준
그 길을 걸을 때면
하루만 지나면 볼 수 있는데도
하지만 돌아서던 발길
섭섭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길 덕분에
사랑스러운 그댈 안을 수 있었죠
그댄 아직 기억하나요
만나고 헤어졌던 우리의 이 길을
다행히 아직도 변한 건 없어요
하지만 혼자 걷는 게
어색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길 덕분에
사랑스러운 그댈 안을 수 있었죠
온종일 떠올려도 아직 남아
우리들의 추억
늘 그대와 팔짱한 채
그 길을 걸을 때면
모두 다 그대를
쳐다보는 것만 같았죠
내겐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더 아쉬운 건 없었죠
늘 그대를 바래다준
그 길을 걸을 때면
하루만 지나면 볼 수 있는데도
하지만 돌아서던 발길
섭섭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길 덕분에
사랑스러운 그댈 안을 수 있었죠
그댄 아직 기억하나요
만나고 헤어졌던 우리의 이 길을
다행히 아직도 변한 건 없어요
하지만 혼자 걷는 게
어색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길 덕분에
사랑스러운 그댈 안을 수 있었죠
온종일 떠올려도 아직 남아
우리들의 추억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11월호
윤종신
2013.11.05
앨범설명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 길
2013 '월간 윤종신' 11월호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과 "길"을 리페어 한다.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은 SBS 드라마 '불량주부'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었던 노래로 정훈희가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리페어한 버전은 '김윤아'가 참여했다. 김윤아는 아코디언 버전과 스트링 두 버전, 두 가지 버전을 각기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내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을 뽐냈다.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직접 편곡을 맡아 '볼레로' 장르의 진수를 선보였다. "길’" 윤종신의 6집 [육년]에 수록된 곡이다. 이번 리페어 작업에서 윤종신은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억지로 소리를 쥐어짜거나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부르려 했고, 결과적으로 목소리가 선율 위에 담담하게 얹혀지는 듯한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이상순이 편곡으로 김예림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 '월간 윤종신' 편집팀
2013 '월간 윤종신' 11월호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과 "길"을 리페어 한다.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은 SBS 드라마 '불량주부'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었던 노래로 정훈희가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리페어한 버전은 '김윤아'가 참여했다. 김윤아는 아코디언 버전과 스트링 두 버전, 두 가지 버전을 각기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내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을 뽐냈다.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직접 편곡을 맡아 '볼레로' 장르의 진수를 선보였다. "길’" 윤종신의 6집 [육년]에 수록된 곡이다. 이번 리페어 작업에서 윤종신은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억지로 소리를 쥐어짜거나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부르려 했고, 결과적으로 목소리가 선율 위에 담담하게 얹혀지는 듯한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이상순이 편곡으로 김예림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 '월간 윤종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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