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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With 민서) 정보
작사 김이나 작곡 윤종신 편곡 강화성
Youtube Official
처음 (With 민서) 가사
모든 게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마구 아픈 마음도
어른스러워야 할 것 같아서
맘이랑은 조금 다른 말 했어
난 혼자여도 자신 있다고
늘 내가 더 사랑해서
지는 것만 같았어
그게 난 제일 바보 같았어
널 믿는다면 영원할 거라던 말
믿지 못한 내가 전부 망친 거야
나 그래도 너의 곁에서
너무 눈부셨던 날들
그게 다 거짓말일 린 없잖아
내 손을 보석보다 더 소중히
쥐고 말했던 그 멋진 말들도
모든 게 다 처음이었어
소리 들릴 만큼 가슴 뛴 것도
소리 내 울며 잠든 그 밤도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마구 아픈 마음도
어른스러워야 할 것 같아서
맘이랑은 조금 다른 말 했어
난 혼자여도 자신 있다고
늘 내가 더 사랑해서
지는 것만 같았어
그게 난 제일 바보 같았어
널 믿는다면 영원할 거라던 말
믿지 못한 내가 전부 망친 거야
나 그래도 너의 곁에서
너무 눈부셨던 날들
그게 다 거짓말일 린 없잖아
내 손을 보석보다 더 소중히
쥐고 말했던 그 멋진 말들도
모든 게 다 처음이었어
소리 들릴 만큼 가슴 뛴 것도
소리 내 울며 잠든 그 밤도
행보 2016 윤종신 / 작사가 윤종신 Live Part.2
윤종신
2017.01.19
앨범설명
'윤종신' [行步 2016]
'윤종신'의 2016년을 담은 [行步 2016(행보 2016)]이 발매된다.
[행보 2016]은 두 장의 CD로 구성된다. 한 장에는 2016년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2곡이, 다른 한 장에는 2016년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Part 2'의 라이브 실황 12곡이 수록된다.
2016년 '월간 윤종신'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윤종신'이 가장 잘하는 발라드부터 힙합, 일렉트로닉 스윙까지, '월간 윤종신'이기에 가능한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시도가 눈에 띄었다.
특히 그 달 그 달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가사로 쓰는 '윤종신'은 지난해 12월호 "그래도 크리스마스"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담아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줬다.
의외의 조합으로 신선함을 안겨주었던 컬래버레이션도 빠질 수 없다. '타블로', '세븐틴 보컬유닛', '빅스 켄', '한해', '키디비', '개코', '민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윤종신'과의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열린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는 작사가로서의 '윤종신'의 행보가 빛나는 자리였다. '윤종신'은 이 콘서트를 위해 준비했던 셋리스트 중 12곡을 엄선해 '작사가 콘서트 LIVE PART 2' CD를 마련했다.
[행보 2015]에 실린 '작사가 콘서트 LIVE PART 1'의 후속작으로, 타이틀곡 "나의 안부", "그리움 축제", "전역하던 날"을 포함해 총 12곡의 콘서트 라이브 버전이 수록돼 있다.
2016년 '월간 윤종신'은 매달 음원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디지털 매거진을 제작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합 문화 공간 '월간 윤종신'을 오픈했고, 하나의 미디어이자 기획 전문 집단으로 도약했다. 2017년에도 '월간 윤종신'은 계속된다.
'윤종신'의 2016년을 담은 [行步 2016(행보 2016)]이 발매된다.
[행보 2016]은 두 장의 CD로 구성된다. 한 장에는 2016년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2곡이, 다른 한 장에는 2016년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Part 2'의 라이브 실황 12곡이 수록된다.
2016년 '월간 윤종신'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윤종신'이 가장 잘하는 발라드부터 힙합, 일렉트로닉 스윙까지, '월간 윤종신'이기에 가능한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시도가 눈에 띄었다.
특히 그 달 그 달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가사로 쓰는 '윤종신'은 지난해 12월호 "그래도 크리스마스"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담아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줬다.
의외의 조합으로 신선함을 안겨주었던 컬래버레이션도 빠질 수 없다. '타블로', '세븐틴 보컬유닛', '빅스 켄', '한해', '키디비', '개코', '민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윤종신'과의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열린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는 작사가로서의 '윤종신'의 행보가 빛나는 자리였다. '윤종신'은 이 콘서트를 위해 준비했던 셋리스트 중 12곡을 엄선해 '작사가 콘서트 LIVE PART 2' CD를 마련했다.
[행보 2015]에 실린 '작사가 콘서트 LIVE PART 1'의 후속작으로, 타이틀곡 "나의 안부", "그리움 축제", "전역하던 날"을 포함해 총 12곡의 콘서트 라이브 버전이 수록돼 있다.
2016년 '월간 윤종신'은 매달 음원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디지털 매거진을 제작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합 문화 공간 '월간 윤종신'을 오픈했고, 하나의 미디어이자 기획 전문 집단으로 도약했다. 2017년에도 '월간 윤종신'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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