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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정보
작사 선우정아 작곡 선우정아 편곡 선우정아
Youtube Official
멜로디 가사
묻지말고 가라 그 사람 안부
생각나지 않게 잊게 도와줘
믿지 못한 이별 말 못한 내게
친구들 걱정에 말 건넨다
나 어떡해 넌 아주 가는 것 같아
낫지 못할 이 아픔에 목이 멘
슬픈 멜로디 애타게 부르지만
돌아선 네겐 닿지 못한다
- 연 주 중 -
내 한숨은 바람 바람이 되고
내 긴 머리 날려 향기 전한다
떼 쓸 줄만 알던 속 좁은 여잔
그래도 너만 사랑했었다
나 어떡해 넌 아주 가는 것 같아
낫지 못할 이 아픔에 목이 멘
슬픈 멜로디 애타게 부르지만
돌아선 네겐 닿지 못한다
손 잡고 걸어가던 지난 날
마치 어제인듯 이 가슴이 설레어 오고
난 다시 울다가 다시 웃다가 긴..긴 밤
꼬박 새며 생각해
난 어디로 내 갈 곳 잃어버렸어
단 한 곳 내 편안한 그 멜로디
슬픈 멜로디 들리는
그 곳으로 한 걸음 또 한 걸음 걷는다
이 세상 하나 뿐인 멜로디..
생각나지 않게 잊게 도와줘
믿지 못한 이별 말 못한 내게
친구들 걱정에 말 건넨다
나 어떡해 넌 아주 가는 것 같아
낫지 못할 이 아픔에 목이 멘
슬픈 멜로디 애타게 부르지만
돌아선 네겐 닿지 못한다
- 연 주 중 -
내 한숨은 바람 바람이 되고
내 긴 머리 날려 향기 전한다
떼 쓸 줄만 알던 속 좁은 여잔
그래도 너만 사랑했었다
나 어떡해 넌 아주 가는 것 같아
낫지 못할 이 아픔에 목이 멘
슬픈 멜로디 애타게 부르지만
돌아선 네겐 닿지 못한다
손 잡고 걸어가던 지난 날
마치 어제인듯 이 가슴이 설레어 오고
난 다시 울다가 다시 웃다가 긴..긴 밤
꼬박 새며 생각해
난 어디로 내 갈 곳 잃어버렸어
단 한 곳 내 편안한 그 멜로디
슬픈 멜로디 들리는
그 곳으로 한 걸음 또 한 걸음 걷는다
이 세상 하나 뿐인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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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tige
선우정아
2006.05.10
앨범설명
Pop과 Jazz의 느낌이 묻어나는 [Masstige]
앨범 타이틀 Masstige 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그녀의 앨범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련미가 있다. Pop과 Jazz의 느낌이 묻어나면서 대중가요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곡들은 그녀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높은 자질을 충분히 알 수 있게 한다.
12곡 중 9곡은 그녀의 곡이지만, 린과 나얼의 리메이크 앨범을 프로듀스한 작곡가이자 편곡가 김민수와 김진훈이 각 2곡씩 편곡에 참여하여, 앨범 색깔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노력했다. 또, 타이틀곡 '순수'에 하모니카로 참여한 하림과, 거의 모든 곡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함춘호, 이근형, 베이스 신현권 등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들은, 녹음을 할 때마다 그녀의 기량과 색깔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트랙은 친숙한, 그 다음 트랙은 보다 그녀의 색깔이 묻어난 곡들이 번갈아가며 흘러나와, 앨범 전체를 듣는 내내 그 다양성에 지루하지가 않다. 깊은 공감이 가면서도 진부하지만은 않은 소재들이 귀와 마음을 잡아끌어 따뜻하게 감싸준다. 사람들이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슬픔을 달래거나 행복함을 더하길 바라는 그녀의 마음이, 솔직한 그녀의 창법에 잘 녹아있다.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는 맑은 듯 하면서도 허스키한 여운이 남아, 더욱 호소력 짙다.
타이틀곡 '순수'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이승철의 '긴 하루'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전해성의 선물이다. 전해성은 그녀의 목소리를 처음 듣고 큰 매력을 느껴 100% 선우정아만을 위한 노래를 선물해주었다. 어찌보면 그녀의 앨범 수록곡들 중 가장 차분한 곡이지만, 노래를 맛있게 부를 줄 아는 그녀이기에 잔잔하지만 한 구절 한 구절 가슴에 와닿아 진한 감동을 전한다.
음악과 감성이 안과 밖으로 나뉘는 일반고리가 아닌, 서로 이어져있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된 그녀의 음악이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앨범 타이틀 Masstige 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그녀의 앨범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련미가 있다. Pop과 Jazz의 느낌이 묻어나면서 대중가요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곡들은 그녀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높은 자질을 충분히 알 수 있게 한다.
12곡 중 9곡은 그녀의 곡이지만, 린과 나얼의 리메이크 앨범을 프로듀스한 작곡가이자 편곡가 김민수와 김진훈이 각 2곡씩 편곡에 참여하여, 앨범 색깔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노력했다. 또, 타이틀곡 '순수'에 하모니카로 참여한 하림과, 거의 모든 곡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함춘호, 이근형, 베이스 신현권 등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들은, 녹음을 할 때마다 그녀의 기량과 색깔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트랙은 친숙한, 그 다음 트랙은 보다 그녀의 색깔이 묻어난 곡들이 번갈아가며 흘러나와, 앨범 전체를 듣는 내내 그 다양성에 지루하지가 않다. 깊은 공감이 가면서도 진부하지만은 않은 소재들이 귀와 마음을 잡아끌어 따뜻하게 감싸준다. 사람들이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슬픔을 달래거나 행복함을 더하길 바라는 그녀의 마음이, 솔직한 그녀의 창법에 잘 녹아있다.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는 맑은 듯 하면서도 허스키한 여운이 남아, 더욱 호소력 짙다.
타이틀곡 '순수'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이승철의 '긴 하루'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전해성의 선물이다. 전해성은 그녀의 목소리를 처음 듣고 큰 매력을 느껴 100% 선우정아만을 위한 노래를 선물해주었다. 어찌보면 그녀의 앨범 수록곡들 중 가장 차분한 곡이지만, 노래를 맛있게 부를 줄 아는 그녀이기에 잔잔하지만 한 구절 한 구절 가슴에 와닿아 진한 감동을 전한다.
음악과 감성이 안과 밖으로 나뉘는 일반고리가 아닌, 서로 이어져있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된 그녀의 음악이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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