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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기 정보
작사 유희열 작곡 유희열 편곡 유희열
Youtube Official
다시 시작하기 가사
외로운가요 전활걸곳 없는지
누군가와 밤새워 얘기하고 싶을땐
그대 혼자란 느낌이 들겠죠 나 역시 그래요
세상 사는 동안 지치고 상처 받을땐
그대 기댈 사람 나일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 봐요 그대여
손을 줘요 부끄러워 말고
그대의 맘을 내게 열어줄 수 있다면
약속해요 내 모자란 부분 조금씩 고칠께요
그대 앞에 언젠가 자랑스런 모습으로 서있을께요
울고 있나요 여린 그대 혼자서
슬픈 노래 듣다가 아픈 기억 떠올라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지 나 역시 그래요
내가 약해질 땐 손내밀 곳이 없어요
위로해 줄 사람 그대일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 봐요 그대여
손을 줘요 부끄러워 말고
그대의 맘을 내게 열어줄 수 있다면
약속해요 내 모자란 부분 조금씩 고칠께요
그대 앞에 언젠가 자랑스런 모습으로 서있을께요
우리 서로 똑같은 외로움 숨기며 살아왔죠
처음처럼 영원히 변치않는 모습으로 지켜줄 께요
누군가와 밤새워 얘기하고 싶을땐
그대 혼자란 느낌이 들겠죠 나 역시 그래요
세상 사는 동안 지치고 상처 받을땐
그대 기댈 사람 나일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 봐요 그대여
손을 줘요 부끄러워 말고
그대의 맘을 내게 열어줄 수 있다면
약속해요 내 모자란 부분 조금씩 고칠께요
그대 앞에 언젠가 자랑스런 모습으로 서있을께요
울고 있나요 여린 그대 혼자서
슬픈 노래 듣다가 아픈 기억 떠올라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지 나 역시 그래요
내가 약해질 땐 손내밀 곳이 없어요
위로해 줄 사람 그대일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 봐요 그대여
손을 줘요 부끄러워 말고
그대의 맘을 내게 열어줄 수 있다면
약속해요 내 모자란 부분 조금씩 고칠께요
그대 앞에 언젠가 자랑스런 모습으로 서있을께요
우리 서로 똑같은 외로움 숨기며 살아왔죠
처음처럼 영원히 변치않는 모습으로 지켜줄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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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
변재원
1997.10
앨범설명
토이 'Present'
21세기 최고의 감성주의자로 군림하고 있으면서 한국 주류 가요씬에서 가수가 아닌 뮤지션으로 대접받는 토이의 세 번째 앨범 'present'는 제목 그대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그가 주는 선물이었다.가난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서 선물을 마련한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그의 곁을 떠난다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있는 앨범으로 제작된 본 앨범은 박영용,함춘호, 김원용, 신현권, 이태윤, 정원영 등이 세션으로 참여했고 이승환, 신해철, 조규찬, 지누, 변재원 등이 객원 보컬로 참여했으며,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그레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프로듀서 그레고리 스콰이어가 프로듀싱 한 그야말로 정성과 열정을 가득 채운 앨범이라 할수 있겠다.유희열의 최고 강점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그리고 그것을 고스란히 자신의 앨범에 담아낼 줄 안다는 것이다.그래서일까?O.S.T 앨범 하나를 듣는 것 같은 전체적인 줄거리가 있는 구성과 그에 걸맞는 사운드를 이 선물에 가득 담아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인트로를장식하는 '선물', 오케스트라가 대중가요와 이렇게 환상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 주는 '바램' 등 전체적으로 유희열표 클래식 사운드로 그 무게를 잡아갔고, 지누와 이승환의 발성이 재미를 더하는 '애주가'와 신해철의 중저음이 매력적인 '마지막 로맨티스트'는 유쾌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토이를 모르고 이 선물을 접했던 이들에게 그전 토이의 앨범들에도 관심을 갖게 만들었던, 유희열의 노력이 집약된 앨범이다.듣고 있는 것 하나만으로 과거를 떠올리게 만들고 혼자 있다가도 큰 소리로 웃게 만드는 매력, 유희열 그가 이 앨범으로 우리에게 준 커다란 선물이다.
21세기 최고의 감성주의자로 군림하고 있으면서 한국 주류 가요씬에서 가수가 아닌 뮤지션으로 대접받는 토이의 세 번째 앨범 'present'는 제목 그대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그가 주는 선물이었다.가난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서 선물을 마련한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그의 곁을 떠난다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있는 앨범으로 제작된 본 앨범은 박영용,함춘호, 김원용, 신현권, 이태윤, 정원영 등이 세션으로 참여했고 이승환, 신해철, 조규찬, 지누, 변재원 등이 객원 보컬로 참여했으며,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그레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프로듀서 그레고리 스콰이어가 프로듀싱 한 그야말로 정성과 열정을 가득 채운 앨범이라 할수 있겠다.유희열의 최고 강점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그리고 그것을 고스란히 자신의 앨범에 담아낼 줄 안다는 것이다.그래서일까?O.S.T 앨범 하나를 듣는 것 같은 전체적인 줄거리가 있는 구성과 그에 걸맞는 사운드를 이 선물에 가득 담아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인트로를장식하는 '선물', 오케스트라가 대중가요와 이렇게 환상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 주는 '바램' 등 전체적으로 유희열표 클래식 사운드로 그 무게를 잡아갔고, 지누와 이승환의 발성이 재미를 더하는 '애주가'와 신해철의 중저음이 매력적인 '마지막 로맨티스트'는 유쾌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토이를 모르고 이 선물을 접했던 이들에게 그전 토이의 앨범들에도 관심을 갖게 만들었던, 유희열의 노력이 집약된 앨범이다.듣고 있는 것 하나만으로 과거를 떠올리게 만들고 혼자 있다가도 큰 소리로 웃게 만드는 매력, 유희열 그가 이 앨범으로 우리에게 준 커다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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