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정보
작사 이기, 용배 (RBW) 작곡 이기, 용배 (RBW) 편곡 이기, 용배 (RBW)
Youtube Official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가사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발짝 뒤에 섰던 우리는
언제쯤 센치해 질까요
서로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데
바람에 나풀거리는 꽃잎처럼
미래는 알 수가 없잖아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하나보단 둘이서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걸음 앞에 서서
두 손을 놓지 말기로 약속해요
소중해질 기억을
꼭 꼭 담아 둘게요
지금보다 더 아껴 주세요
달빛에 아른거리는 구름처럼
아쉬운 시간만 가는데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둘 보단 하나 되어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감싸 줄게요 그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사랑이란 말 안 해도
느낄 수 있어요
고마운 마음을 모아서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앨범설명
'여자친구' 2nd Mini Album [Flower Bud] 차세대 대표 걸그룹 '여자친구', 컴백! 소녀의 수줍은 고백, 오늘부터 우리는
2015년 1월 데뷔곡 "유리구슬" 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걸그룹의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제시한 '여자친구' 가 두 번째 미니앨범 [Flower Bud] 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는 의미를 담은 앨범 타이틀 [Flower Bud] 는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를 뜻하는 말로 희망에 가득 차고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 세대, 장래가 기대되는 어떤 일의 첫 시기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여자친구' 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 특유의 생기발랄한 사랑스러움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2015년 여름,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2nd Mini Album [Flower Bud] 는 맑고 순수한 감성이 느껴지는 앨범 인트로 곡 "Flower Bud" 를 시작으로 여자친구의 건강한 매력을 십분 발휘한, 감성적인 멜로디와 다이내믹한 연주의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외며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노래한 청량한 팝댄스 곡 "하늘 아래서", 첫사랑과의 영원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는 미디움 템포의 곡 "One", '여자친구' 라는 팀명에서 착안한 친구, 나아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노래한 "기억해", 마지막으로 타이틀 곡의 풍성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오늘부터 우리는 (Inst.)" 버전 등이 담긴, '여자친구' 의 앞으로의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앨범이다.
1. "Intro (Flower Bud)" (Composed, Arranged by 이기, 용배) 이제 막 피어나려고 하는 꽃봉오리 같은 소녀들, '여자친구' 를 떠오르게 하는 제목의 이 곡은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 의 보컬 트랙을 활용하여 편곡된 곡으로 맑은 피아노 소리가 아련한 느낌과 동시에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곡이다.
2.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이기, 용배) 타이틀 곡. 소녀들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신나는 댄스곡 "오늘부터 우리는" 은 "유리구슬" 로 '여자친구' 와 최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작곡팀 '이기', '용배' 가 다시 한 번 '여자친구' 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이다. 스윙이 잔뜩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특징이며 수줍은 느낌의 인트로에 이어 반전되는 락킹한 간주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준다. 스캣처럼 들리는 Hook 부분의 가사 "Me gustas tu" 는 "당신을 좋아해요" 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로 노래를 듣는 재미를 더한다. 펑키한 신디사이저와 기타, 무그 베이스의 움직임이 보여주는 넘치는 흥에 몸이 저절로 움직여질 것이다.
3. "하늘 아래서" (Lyrics, Composed by 이기, 홍범규, 김웅 / Arranged by 홍범규, 김웅) 벚꽃이 떨어지는 파란 하늘 아래서, 별을 따라가 꿈을 이루고 싶다는 예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포기하지 않고 꿈을 찾아가자는 소녀들의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가 담겼다. 10대 소녀들의 감성에 걸맞은 순수한 감성과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아이돌 곡답지 않은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아웃트로의 코드 변화와 '여자친구' 의 풍부한 보컬과 기타 솔로가 주고 받는 대화 형식의 페이드 아웃이 포인트다.
4. "One" (Lyrics, Composed, Arraged by 이기, 용배) 원해 널 원해, 오직 하나의 꿈을 꾸기를 등 널 원한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당돌한 내용이지만 간질간질하고 예쁜 사운드로 영원한 사랑을 소망하는 소녀의 바람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댄스곡이다. 미디움 템포의 전형적인 악기 구성인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와 '여자친구' 음악 특유의 트리플 리듬이 조화를 이루어 내는 여자친구표 미디움 템포 곡이다.
5. "기억해 (My Buddy)" (Lyrics by 흑태/ Composed by 흑태, 권혁호 / Arranged by 흑태) 화려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결합된 곡으로, 한 곡 안에 서정적인 분위기와 신나는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내어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의 가사는 '여자친구' 의 팀명에서 착안하여 학창시절 느낄 수 있는 친구에 대한 마음, 나아가 '여자친구' 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곡이다. 이제부터 시작인 '여자친구' 와 함께 시간이 흐른 뒤에도 처음 만났던 지금 시간을 기억하며 오래도록 친구처럼 함께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6.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Inst.)" (Composed, Arranged by 이기, 용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