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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의 바다\108707\10151089\1\30974050\Dpd9M-Gpw4k\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E8B43B6016395706\
카우보이의 바다 정보
작사 페퍼톤스 (Peppertones) 작곡 페퍼톤스 (Peppertones) 편곡 페퍼톤스 (Peppertones)
Youtube Official
카우보이의 바다 가사
먼지투성이의 몸과 맘
말라 비틀어진 빵 조각
목장으로부터 한 달째
어디쯤인지도 모른 채
바람을 따라 황야를 건너
메마른 땅의 끝
눈이 부시게 빛나는 바다가 있다네
고개를 번쩍 눈빛은 반짝
가슴이 뛸 만큼
가벼운 말발굽 소리 자 나를 따르라
한 번도 닿은 적 없는 곳으로
앙상해진 말의 귓가에
속삭인다 오랜 친구여
저기 저 석양의 너머에
눈부신 낙원이 있다네
가파른 언덕 아찔한 계곡
붉은 산을 올라
노을이 지는 서쪽 끝 무지개의 고향
이름 없는 땅 주인 없는 곳
끝이 없는 해변
파도를 만날 때까지
달려라 카우보이
늘 간직했던 꿈
항상 원했었던 그 곳으로
무더운 목장 지겨운 여름
꿈을 꾸던 시절
나는야 소떼를 몰던 이름 없는 목동
가벼운 농담 허풍이라던
푸른빛 사진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내 품에
카우보이
아무리 나를 비웃어도 꼭
보고픈 게 있지
난 딱딱한 빵을 다시 한 입
자 길을 비켜라
고개를 번쩍 눈빛은 반짝
가슴이 뛸 만큼
가벼운 말발굽 소리 자 나를 따르라
힘차게 달려라
한 번도 닿은 적 없는 곳으로
말라 비틀어진 빵 조각
목장으로부터 한 달째
어디쯤인지도 모른 채
바람을 따라 황야를 건너
메마른 땅의 끝
눈이 부시게 빛나는 바다가 있다네
고개를 번쩍 눈빛은 반짝
가슴이 뛸 만큼
가벼운 말발굽 소리 자 나를 따르라
한 번도 닿은 적 없는 곳으로
앙상해진 말의 귓가에
속삭인다 오랜 친구여
저기 저 석양의 너머에
눈부신 낙원이 있다네
가파른 언덕 아찔한 계곡
붉은 산을 올라
노을이 지는 서쪽 끝 무지개의 고향
이름 없는 땅 주인 없는 곳
끝이 없는 해변
파도를 만날 때까지
달려라 카우보이
늘 간직했던 꿈
항상 원했었던 그 곳으로
무더운 목장 지겨운 여름
꿈을 꾸던 시절
나는야 소떼를 몰던 이름 없는 목동
가벼운 농담 허풍이라던
푸른빛 사진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내 품에
카우보이
아무리 나를 비웃어도 꼭
보고픈 게 있지
난 딱딱한 빵을 다시 한 입
자 길을 비켜라
고개를 번쩍 눈빛은 반짝
가슴이 뛸 만큼
가벼운 말발굽 소리 자 나를 따르라
힘차게 달려라
한 번도 닿은 적 없는 곳으로
건반 위의 하이에나 Part.2
페퍼톤스 (Peppertones)
2018.03.24
앨범설명
[건반 위의 하이에나 Part.2]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 – 6학년]
지난 연말 발매한 ‘산토끼’에 이어 래퍼 정형돈과 데프콘 그리고 장미여관이 함께 의기투합하여 선보이는 곡으로 다가오는 봄을 겨냥한 시즌 곡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 속에 데프콘, 정형돈의 기존의 강한 랩과 다른 진중한 보컬, 내레이션이 더해져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입학과 졸업이 이루어지는 봄이 되면 떠오르는 6학년 첫사랑의 사연이 담긴 아련한 곡으로,
어린 시절 남몰래 좋아하던 같은 반 소녀를 그리워하는 절절한 마음이 가사속에 녹아들어 있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하모니카 사운드가 더해져 그시절의 추억을 불러오게 하며, 우수에 젖은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페퍼톤스 – 카우보이의 바다]
한창 작업 중인 페퍼톤스의 정규 6집 발매에 앞서,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먼저 선보이는 곡. 한 번도 본 적 없는 바다를 찾아 떠나는 카우보이의 힘찬 포부와 여정을 담아낸 곡으로, 경쾌하게 반복되는 컨트리풍의 기타 리프가 에너지를 끌어낸다. 보다 리얼한 사운드를 위해 녹음 장소로 천장이 높고 울림이 큰 체육관을 선정, 그곳에서 원테이크로 밴드 녹음을 했다.
[윤딴딴 - 잘 될 거예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곡이에요. 그 누군가가 나 자신이 될 수도 있고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일 수도 있어요. 살다 보면 누구나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말이 필요한 순간이 있잖아요. 그런 마음에 나 자신을 위로하고 싶어서, 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어서 만든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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