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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정보
작사 방혁 작곡 방혁 편곡 방혁
Youtube Official
강 가사
덧없는 시간이었을까 우리 그때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부질없는 마음이었을까
그날 그자리
책장을 넘기는 그대의 작은 손
우연한 만남이었을까 우리 그 시간
스쳐가고 스쳐왔던 인연
기다렸던 순간이었을까
아무런 말없이
내 눈에 담긴 그대의 몸짓
나의 사랑이
너의 발 밑으로 흘러 미움이 되고
너의 미움이
나의 강으로 흘러 사랑이 되던
다시 한 번 배를 띄울까
거친 물결에 쓸릴지도 모르지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실어
비옥한 너의 가슴에 닿을 수 있도록
나의 사랑이
너의 발 밑으로 흘러 미움이 되고
너의 미움이
나의 강으로 흘러 사랑이 되던
다시 한 번 배를 띄울까
거친 물결에 쓸릴지도 모르지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실어
비옥한 너의 가슴에 닿을 수 있도록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부질없는 마음이었을까
그날 그자리
책장을 넘기는 그대의 작은 손
우연한 만남이었을까 우리 그 시간
스쳐가고 스쳐왔던 인연
기다렸던 순간이었을까
아무런 말없이
내 눈에 담긴 그대의 몸짓
나의 사랑이
너의 발 밑으로 흘러 미움이 되고
너의 미움이
나의 강으로 흘러 사랑이 되던
다시 한 번 배를 띄울까
거친 물결에 쓸릴지도 모르지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실어
비옥한 너의 가슴에 닿을 수 있도록
나의 사랑이
너의 발 밑으로 흘러 미움이 되고
너의 미움이
나의 강으로 흘러 사랑이 되던
다시 한 번 배를 띄울까
거친 물결에 쓸릴지도 모르지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실어
비옥한 너의 가슴에 닿을 수 있도록
강 RIVER 소풍 PICNIC
방혁
2019.04.06
앨범설명
방혁 [강 RIVER 소풍 PICNIC]
싱어송라이터 방혁이 4월6일(토), 싱글 '강'과 '소풍'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곡들은 2018년부터 발매한 방혁의 싱글 가운데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작품으로,
들뜬 사랑의 첫 감정을 담담히 기타로 풀어낸 '소풍'과 그 사랑을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강'이다.
그 중 '소풍'은 기타가 중심이 되는, 규모가 크지 않은 편곡의 노래이나 많지 않은 소리들을 세심하게 배치, 표현하여 사랑의 들뜨고 가슴 뛰는 감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강'은 '소풍' 과는 달리 건반이 중심이 되는 편성의 음악이지만, 곡의 드라마틱한 요소를 절제된 악기의 쓰임과 감정을 통하여 표현하는, 방혁의 음악세계가 가장 잘 표현된 곡 중 하나이다.
[MusicCredits]
Produced by이원술
All Lyrics, Composed, Arranged by 방혁
Mixed by 윤정오
Acoustic Guitar: 방혁 (소풍)
Piano: 이보람(강)
Keyboards: 오은혜 (강, 소풍)
Clarinet: 박기훈 (강)
Bass: 이원술 (강, 소풍)
Drums: 한인집 (강, 소풍)
Chorus: 김수진 (소풍)
Cover Designed by 김수진
Photo by 김혜미
[Music Video Credits]
촬영, 편집: 방혁
인물촬영: 김혜미 (강), 오정수 (소풍)
Special Excerpt Cut: 빈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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