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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샘김 (Sam Kim), 로꼬 Think About' Chu (Prod. By 박근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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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bout' Chu (Prod. By 박근태) 정보

 

작사 김반장 작곡 아소토 유니온 편곡 박근태, 진바이진

 

 

Youtube Official

 

Think About' Chu (Prod. By 박근태) 가사

 

언제부턴가 많은 말이
Baby
우리에게 필요 없어진
수많은 밤을 함께 보낸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날들
yeah
우린 서로 마냥 끌렸지
Baby
우린 마치 자석 같았어
아름다운 네 손을
처음 잡았을 때 나
느껴지는 너와 나
둘만의 사랑
Baby now oh yeah
Wooh baby baby baby baby baby
I love you baby baby baby
oh yeah
Yes you are
Baby baby yes you are
Think about' you
think about' chu
Think about' you
I've been thinking about' chu
aha yeah yeah
베개 위에 머리가 닿을 때
포근한 미소가 지어져
yeah
시선이 마주치고
손이 맞닿을 땐
빨리 가는 시간이 미워져
yeah
타오르는 장작불 앞에 앉아
연기를 바라봐
yeah yeah
벅차올라 기분은 높아지고
우리는 그 연기를 타고 날아가
yeah yeah yeah
그 많은 날을 혼자 있었지
baby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던 날들
나를 향한 네 미소를 느꼈을 때
내 마음은 이미 타오르는 한 여름
yeah
서로 미워한 적도 있었지
baby
싸우는지 연애인지 모를 만큼
그 때마다 우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서로의 얼굴 빤히 보며 웃었던
그 기억 여기서 또 한번
너와 나 둘만의 사랑이
느껴지네 느껴지네
오늘 밤
baby now
다시 느껴져 난 느껴지네
내 두 볼이 붉어지게
깊어지는 밤에
yeah
이 깊어지는 밤에
Think about' you
think about' chu
Think about' you
and I've been thinking about' chu
Think about' you
yeah yeah
Boys and Girls Music Vol.1
샘김 (Sam Kim), 로꼬
2017.01.25

앨범설명

[Boys and Girls Music Project VOL.1] - "Think About' Chu"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노래. BGM Project 첫 번째 이야기.
 
수많은 도토리를 털어가며 꾸몄던 미니홈피. 감성과 취향 그리고 그 날의 기분까지도 표현할 수 있었던 미니홈피의 '배경음악(BGM) 리스트'. 때로는 오글거리는 대문 글만큼이나 브금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전주만 들어도 누군가 떠오르는 BGM들은 Boys and Girls Music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씩 새롭게 리메이크 될 예정이다. 그 시작은 소울과 펑크를 기반으로 사랑 받았던 밴드 '아소토 유니온'의 "Think About' Chu"이다.
 
'샘김'과 '로꼬' 그리고 프로듀서 '박근태'가 만들어 낸 센스티브 포텐셜
 
원곡에서 묻어나던 세션들의 농밀한 연주와 '김반장'의 무르익은 소주 감성 보컬 대신 채워진 갓 스물 '샘김'의 소울 넘치는 보컬과 '로꼬'의 로맨틱한 랩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수지', '백현'의 "DREAM", 'f(x) 루나', 'EXID 하니' 그리고 '마마무 솔라'가 함께 한 "Honey Bee" 등 다양한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감각적 프로듀싱을 선보여온 '박근태' 프로듀서의 프로듀싱과 편곡으로 새로운 2017년 버전 "Think About' Chu"가 완성 됐다. BGM이 흐르던 미니홈피 미니룸을 모티브로 한 재기 발랄한 뮤직 비디오는 크루 '클로즈드 위켄드(Closed Weekend)'의 '김훈' 감독이 연출 했고, 자켓 이미지는 포토그래퍼 '박현구'가 촬영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인생BGM
 
이제는 #음악스타그램 으로 #소통 하는 시대. BGM이라는 개념은 점차 희미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 음악과 추억을 나누고 싶어 준비한 'Boys and Girls Music Project'. 친구 담벼락에 남기던 복잡 미묘한 순간의 일촌평처럼. 때로는 소년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가 자신만의 BGM 리스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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