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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땠을까 정보
작사 정키 작곡 정키 편곡 박찬
Youtube Official
너는 어땠을까 가사
언제부터인지 습관처럼 연락하고
마주한 시간이 더는 설레질 않아
하루 종일 반복되는 다툼까지도
사소하게 쌓인 오해마저
어떤 말로 풀어야 하는지
익숙한 탓인지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 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같은 건 하지 않는지
날 만나 사랑했던 걸
후회하진 않는지 끝이라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인 건 아닌지
쉬울 줄 알았어 널 마주하기 전에는
마음과는 달랐어
왜 이렇게 아픈 건지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잊혀질 걸 알면서
왜 함께한 날들이 떠오르는지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 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같은 건 하지 않는지
날 만나 사랑했던 걸
후회하진 않는지 끝이라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인 건 아닌지
사실 잠시뿐인 걸 알고는 있지만
어떤 말로
우리를 끝내 보내야 하는지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함께 나눈 그 많은 말들과 온기가
거짓말처럼 지워질까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마지막을 건네는 너의 표정이
돌아선 지금도 지워지지를 않아
그때의 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마주한 시간이 더는 설레질 않아
하루 종일 반복되는 다툼까지도
사소하게 쌓인 오해마저
어떤 말로 풀어야 하는지
익숙한 탓인지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 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같은 건 하지 않는지
날 만나 사랑했던 걸
후회하진 않는지 끝이라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인 건 아닌지
쉬울 줄 알았어 널 마주하기 전에는
마음과는 달랐어
왜 이렇게 아픈 건지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잊혀질 걸 알면서
왜 함께한 날들이 떠오르는지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 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같은 건 하지 않는지
날 만나 사랑했던 걸
후회하진 않는지 끝이라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인 건 아닌지
사실 잠시뿐인 걸 알고는 있지만
어떤 말로
우리를 끝내 보내야 하는지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함께 나눈 그 많은 말들과 온기가
거짓말처럼 지워질까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마지막을 건네는 너의 표정이
돌아선 지금도 지워지지를 않아
그때의 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별
노을
2018.11.05
앨범설명
'노을' [별]
인생을 별에 빗대어 만든 미니앨범 '별'은 변함없이 평범하게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사랑과 이별, 고마움을 담고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크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다. 또, 잠깐 있다가 없어질 흔들리는 것들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고 애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무엇을 이루었던 못 이루었던, 무엇을 가졌던 못 가졌던, 누군가에게 당신은 있는 그대로 별처럼 빛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01. 너는 어땠을까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 계속 되면 한 번쯤 관계를 돌아보게 된다. 나를 둘러싼 수 많은 관계들 사이에서 ‘너’는 내게 가장 큰 존재인 만큼,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한다.
‘너는 어땠을까’는 끝이라는 생각에 못내 아쉽고 그간의 추억에 그리워 질 걸 알지만, 어쩔 수 없다는 막연한 확신을 가지고 끝내 이별을 고하는 곡이다. 요즘 가장 핫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인 정키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에 있어 익숙함 속에서 느껴지는 복잡한 감정들을 풀어냈다. 고맙고 미안한 그 사람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Lyrics by 정키
Composed by 정키
Arranged by 박 찬
String Arranged by 권박사
Piano 정키, Bass 백경진, Guitar 이태욱, Chorus 노을, String ON the string
02. 별의 시작
노을 멤버들이 보컬리스트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막막하고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당신은 여전히 ‘별’처럼 빛나는 소중한 존재이며 당신의 ‘별’같은 꿈도 환하게 빛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앨범 주제를 잘 드러낸 가사가 포인트인데, 강균성뿐만아니라 최근 ‘way back home’을 작사한 JQ가 함께 해주었다.
각자 매일같이 찾아오는 일상의 자리에서 버티고 살아 내기를.
Lyrics by 강균성, JQ, 이지혜(makeumineworks)
Composed by 강균성, 타스코
Arranged by 타스코
String Arranged by 타스코
Guitar 조영덕, Bass 타스코, Piano 타스코, Drum Programing 타스코
Chorus 노을, String ON the string
03. 너 없이 어떻게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노을의 감성 짙은 보이스가 더해진 곡으로, 연인과 이별하는 그 주인공의 슬픔을 담은 감성 발라드.
Lyrics by 김동원, MAKE CAKE 36
Composed by 김동원, MAKE CAKE 36
Arranged by 김동원, MAKE CAKE 36
String Arranged by 이용재
Chorus 노을, String ON the string
04. 고마워요
고마움의 메시지를 담은 ‘고마워요’는 멜로망스 멤버인 정동환이 작곡한 곡으로, 따뜻한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는 별에게 태양과 같은 존재’라며 전하는 세레나데이다. 또한, 노을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곡.
Lyrics by 정동환, 빈(been)
Composed by 정동환
Arranged by 정동환
Piano 정동환, Drum 김진헌, Bass 장승호, Guitar 이태욱
MIDI Programming 정동환, Chorus 노을
05. 별의 끝
눈을 감고있으면 별이 되어 우주공간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 ‘별의 시작’과의 연결을 표현하며 마무리한다.
Composed by 타스코(TASCO)
Arranged by 타스코(TASCO)
Piano 타스코(TASCO)
Synth & Drum Programing 타스코(TASCO)
06. 너는 어땠을까 (Inst.)
Composed by 정키
Arranged by 박 찬
String Arranged by 권박사
Bass 백경진, Guitar 이태욱, Chorus 노을, String ON the string
Executive Producer 백창주
Producer 노을, 김재덕
Recording STUDIOS C-JeS STUDIO, Vibe STUDIO, Prelude STUDIO
Recording Engineers 김태현, 곽정신, 이창선
Mixing STUDIOS C-JeS STUDIO, W STUDIO, Prelude STUDIO
Mixing Engineers 최 형(01,03,06 TRACK), 조준성(02 TRACK), 이창선(04 TRACK), 타스코(05 TRAKC)
Mastering Engineers 권남우@821 Sound
A&R 권빈기, 박지은
Artist Management@C-JeS Entertainment
Public Relations & Publicity Media&marketing team@C-JeS Entertainment
Music Video Director 팔드로@작중설정
Design Director 이은지@C.CONTENTS FACTORY
Photographer 한종철@스튜디오바람
Hair Stylist Jia@SAMCHIC
Make Up Jiwoo@SAMCHIC
Stylist 노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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