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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비스트 Midnight (별 헤는 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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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별 헤는 밤) 정보

 

작사 신사동 호랭이, 최규성, 용준형 작곡 신사동 호랭이, 최규성 편곡 신사동 호랭이

 

 

Youtube Official

 

Midnight (별 헤는 밤) 가사

 

그대는 어떤가요
가끔은 나를 생각한 적 있나요
이 긴 밤에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생각하고
잠들지 못하고 그래요
조금 유난히 기네요
그대 없는 밤이아쉬워지네요
그때 보낸 그 날이 더
계속 무뎌지겠죠
점점 잊혀지겠죠
언젠가는 그대가
잠이 오지 않는 밤
So sad tonight
그대와 함께할 수 없는 이 밤
In the midnight a a a midnight
니 생각에 잠 못 드는 Midnight
다시 찾아온 이 밤
So sad tonight
그대가 없이 다시 맞는 이 밤
In the midnight a a a midnight a
니가 없이 잠 못 드는 midnight
눈감았다 뜨는 사이보다
더 빠르게 날 찾아왔다
떠나가 버린 사랑 당신
You can’t do this to me
충분하다 충분해 그만 좀 해라
날 아프게
내게 미련이란 이름에
밤은 끝나지 않아
다 지난 얘기 다시 하고 싶진 않지만
내가 그댈 많이 좋아하긴 했나 봐요
계속 생각나겠죠
더 그리워지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잠이 오지 않는 밤 So sad tonight
그대와 함께할 수 없는 이 밤
In the midnight a a a midnight
니 생각에 잠 못 드는 Midnight
다시 찾아 온 이 밤
So sad tonight
그대가 없이 다시 맞는 이 밤
In the midnight a a a midnight a
니가 없이 잠 못 드는 Midnight
저기 반짝이는 Little star
날 위로해주라
기댈 곳 하나 없이
쓰러지는 오늘 밤
저기 반짝이는 Little star
날 위로해주라
기댈 곳 하나 없이 쓰러지는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 조금씩
달라져가는 이 밤
하지만 난 여전히
난 잠 못 이룬 밤
다시 찾아온 이 밤 So sad tonight
그대가 없이 다시 맞는 이 밤
In the midnight a a a midnight a
니가 없이 잠 못 드는 Midnight
Midnight Sun
비스트
2012.07.22

앨범설명

2012년 여름을 통쾌하게 물들일 비스트 대망의 신보 [Midnight Sun]
 
한여름 해가 지지 않는 극지의 아름다움이 비스트의 음악 속으로 들어왔다. 2011년의 메가히트작 "Fiction"에 이어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비스트의 미니 5집 앨범 [Midnight Sun]은 이 여름을 잠 못 들게 할 여섯 색깔의 음악으로 꽉 차 있다. 음악과 사랑, 모든 감수성이 깨어나는 밤이란 테마 아래, 미리 공개된 1번 트랙 “Midnight (별 헤는 밤)”을 비롯,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 등 비스트의 이번 신보는 멤버들의 넘치는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존의 K-POP 트렌드 속에서 예상 밖의 시도를 보인 선공개 곡 "Midnight"는 발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Midnight"가 사랑의 아픔으로 잠들지 못하는 밤의 서정을 노래한 반면,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는 그간의 비스트 이미지를 단숨에 변신시키는 파워 넘치는 일렉트로 신스 팝이다.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에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자신감이 돋보이는데, 뻔한 일렉트로닉 뮤직에 그들만의 독특한 감수성을 부여하여 대단히 신선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다양한 곡 구성을 가지고 노는 멤버들의 능수능란함은 6인6색의 보이스와 어울려 곡이 끝날 때까지 지루할 틈을 허락하지 않는다. 두 곡의 메인 넘버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오랜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곡들이 화려하게 포진해 있는데, "내가 아니야"와 "니가 쉬는 날"은 K-POP의 가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감과 재미를 만끽하게 한다. 펑키한 멜로디와 거침 없는 가사가 이루는 묘한 앙상블은 그 자체로 즐길 거리이다. 
 
또한 비스트 특유의 진정 어린 슬로우 곡 "니가 보고 싶어지면"과 "Dream Girl"은 자극적인 음악에 지친 귀를 편히 달래주는 여백의 미학이다. 두 곡에서 담담히 노래하는 비스트는 보컬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있다.
 
2011년의 화려한 정상 등극, 2012년의 월드 투어 등 스스로에 대한 기대를 느껴온 비스트는 그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제 1년2개월을 기다려온, 뜨거운 여름이 반가운 여섯 청춘의 비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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