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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한 줌\28801\10255268\0\1\8H4p9_4pJYU\https://blog.kakaocdn.net/dn/sYu9q/btrkHJ69Wd5/KloavUDGxkLLFRVo6Bujn1/img.jpg\
추억 한 줌 정보
작사 하나 작곡 톰이랑 제리 편곡 톰이랑 제리
Youtube Official
추억 한 줌 가사
셀 수 없이 오가는 기억엔
왠지 흐린 날뿐이던 지나간 시간들
이제서야 추억 한 줌도 담을 게 없던
외로울 네 생각에 난 눈물만
모자랐던 마음이라도 더 줬으면
이렇게 나 아파하지는 않을 텐데
가까이 멀리서도
바라보고 서 있는
내가 느껴지는 그 날
잠시라도 단 한 번만 날 돌아봐 줘
부디 날 기억해줘
끝도 없이 걸어온 길가에
고개를 내밀지 못한 작은 꽃잎처럼
이제서야 추억 한 줌을 담아보려는
외로운 내 생각에 난 눈물만
모자랐던 마음이라도 더 줬으면
이렇게 나 아파하지는 않을 텐데
가까이 멀리서도
바라보고 서 있는
내가 느껴지는 그 날
잠시라도 단 한 번만 날 돌아봐 줘
더는 아프지 않게
내 가슴에 남은 기억들
소리 없이 내게 찾아와
밤새워 난 너를
아파하며 잠들지 못하는 난
난 여기 있는데
눈부셨던 추억하나 우린 없어도
담담하게 하루를 살아야 한대도
가까이 멀리서도
너를 그리며 숨 쉬는 날
떠올려주겠니
예전처럼 단 한 번만 날 돌아봐 줘
나를 잊지 말아줘
왠지 흐린 날뿐이던 지나간 시간들
이제서야 추억 한 줌도 담을 게 없던
외로울 네 생각에 난 눈물만
모자랐던 마음이라도 더 줬으면
이렇게 나 아파하지는 않을 텐데
가까이 멀리서도
바라보고 서 있는
내가 느껴지는 그 날
잠시라도 단 한 번만 날 돌아봐 줘
부디 날 기억해줘
끝도 없이 걸어온 길가에
고개를 내밀지 못한 작은 꽃잎처럼
이제서야 추억 한 줌을 담아보려는
외로운 내 생각에 난 눈물만
모자랐던 마음이라도 더 줬으면
이렇게 나 아파하지는 않을 텐데
가까이 멀리서도
바라보고 서 있는
내가 느껴지는 그 날
잠시라도 단 한 번만 날 돌아봐 줘
더는 아프지 않게
내 가슴에 남은 기억들
소리 없이 내게 찾아와
밤새워 난 너를
아파하며 잠들지 못하는 난
난 여기 있는데
눈부셨던 추억하나 우린 없어도
담담하게 하루를 살아야 한대도
가까이 멀리서도
너를 그리며 숨 쉬는 날
떠올려주겠니
예전처럼 단 한 번만 날 돌아봐 줘
나를 잊지 말아줘
왜그래 풍상씨 (KBS 2TV 수목드라마) OST - Part.6
허각
2019.02.27
앨범설명
[왜그래 풍상씨 (KBS 2TV 수목드라마) OST - Part.6] - 추억 한 줌
"추억 한 줌 담을게 없을 만큼 못 해준 기억들만 가득해서 더욱 아픈 이별, 조금이라도 내가 생각난다면."
지난 늦은 가을, 신곡 '흔한 이별'로 이별에 대한 초연한 감성을 담아내어 많은 이별러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노래를 들려준 '허각'이, 이번에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의 OST '추억 한 줌'을 통해 오래전 이별에 대한 뒤늦은 후회와 그리움을 노래한다.
'허각'이 부른 "추억 한 줌"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곡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으며, “이제서야 추억 한 점 담아보려는 외로운 내 생각에 난 눈물만”이라는 공허함을 표현한 가사가 허각의 가창력과 만나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감성을 표현해 냈다.
또한 간주의 슬픈 첼로 선율과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허각'의 폭발적인 고음 가창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추억 한 줌"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이선희'의 "바람꽃", "돈꽃" OST '이수'(엠씨 더 맥스)의 "My Way"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킨 작곡팀 '톰이랑 제리'가 작곡을 맡았으며, '케이윌'의 “내생에 아름다운” '다비치'의 ”꿈처럼 내린” 등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각광 받고 있는 작사가 '하나'가 작업에 참여하여 또 한 곡의 명품 발라드가 탄생했다.
사랑을 할 때,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는 마음들이 어느샌가 무심함으로 변해 상처를 주는 일들이 허다하다. 한 줌 추억에 후회해 보지만 내게 남은 추억도 누군가에겐 잊고 싶은 기억이 되었을 수도 있다.
이 노래를 통해 떠나보낸 사람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추억 가득한 다음 사랑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Credits]
Lyrics by 하나
Composed by 톰이랑 제리
Arranged by 톰이랑 제리
String Arranged by 권석홍
Guitar : 정재필
Piano : 톰이랑 제리
Bass : 오의성
Drum : 김용민
Chorus : 이선행
Strings : 융스트링
Recorded by 장민 @ M Creative Sound
Session recording Engineer : 오성근, 백경훈 @ STUDIO-T
Mixed by 장민 @ M Creative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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