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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던 말\28801\10481984\0\1\gav2IsfMNa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C084460BC344327\
듣고 싶던 말 정보
작사 이현상, 한경수 (ARTMATIC) 작곡 한경수 (ARTMATIC), 최지산 (ARTMATIC), Kiss Me Joy 편곡 최지산 (ARTMATIC), Kiss Me Joy
Youtube Official
듣고 싶던 말 가사
너는 모르지 네 생각뿐인 날 모르지
그런 거지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너를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네가 와 준다면 하루하루 내가
다시는 울지 않게 널 안아줄게
혼자서 하는 다짐 속에 너를 느껴
조금 길어진 저녁 그림자 내릴 때쯤
그리워져
괜찮다 했는데 아니었나 봐
웃다가 또 울다가 생각나게 해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을까
혼자서 아프진 않을까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네가 와 준다면 하루하루 내가
다시는 울지 않게 널 안아줄게
혼자서 하는 다짐 속에 너를 느껴
하나 둘 비웠던
네 마음 다 알아서 용기가 안 나
지금이라도 너를 당장이라도 꼭 너를
끌어안고 붙잡고 싶어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남아서
미련이 많아서 너를 울려 후회됐었던
아프게 했던 미안한 그 말이
내게 돌아올지 몰랐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네가 와 준다면 하루하루 내가
다시는 울지 않게 널 안아줄게
혼자 하는 다짐 속에 너를 느껴
그런 거지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너를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네가 와 준다면 하루하루 내가
다시는 울지 않게 널 안아줄게
혼자서 하는 다짐 속에 너를 느껴
조금 길어진 저녁 그림자 내릴 때쯤
그리워져
괜찮다 했는데 아니었나 봐
웃다가 또 울다가 생각나게 해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을까
혼자서 아프진 않을까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네가 와 준다면 하루하루 내가
다시는 울지 않게 널 안아줄게
혼자서 하는 다짐 속에 너를 느껴
하나 둘 비웠던
네 마음 다 알아서 용기가 안 나
지금이라도 너를 당장이라도 꼭 너를
끌어안고 붙잡고 싶어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남아서
미련이 많아서 너를 울려 후회됐었던
아프게 했던 미안한 그 말이
내게 돌아올지 몰랐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네가 와 준다면 하루하루 내가
다시는 울지 않게 널 안아줄게
혼자 하는 다짐 속에 너를 느껴
듣고 싶던 말
허각
2020.08.27
앨범설명
Huh Gak Digital Single [듣고 싶던 말]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표 감성 발라드 가수 ‘허각’이 약 9개월 만에 신곡 ‘듣고 싶던 말’을 발매한다.
아름다운 악기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이번 신곡 ‘듣고 싶던 말’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미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곁에 있을 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못했던 그때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담아낸 곡이다.
“하나 둘 비웠던 네 마음 다 알아서 용기가 안 나”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많아서 미련이 많아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아픈 이유는 더 잘해주지 못한 나의 후회와 그리움이 아픈 감정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떠나고 나서야 느낀 감정이지만, 당연하게 받아왔던 그 사랑은 사실 당연한 것들이 아니었는데 말이다. 예전의 내 모습들을 후회하면서도 그 예전을 떠올리면 마음이 시릴 정도의 미안한 감정들과 말도 안 되는 상상이지만 시간이 그 때로 되돌아가 주길 바라는 애절한 바람 등 이별하며 느끼는 여러 감정들이 이 노래에 담겨 있다.
아련한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약간의 템포로 시원한 분위기까지 띄고 있는 이번 신곡 ‘듣고 싶던 말’을 통해 유독 힘든 시기를 지나는 올여름, 허각의 목소리가 대중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Credit]
Lyrics by 이현상(ARTMATIC), 한경수(ARTMATIC)
Composed by 한경수(ARTMATIC), 최지산(ARTMATIC), KISS ME JOY
Arranged by 최지산(ARTMATIC), KISS ME JOY
Strings arranged by 이나일
Midi programming 이현상(ARTMATIC), 최지산(ARTMATIC)
Piano KISS ME JOY
Drum 최지산(ARTMATIC)
Bass 최지산(ARTMATIC)
Guitar 적재
String 온더스트링
Vocal Directed by 한경수(ARTMATIC)
Recorded by
김민희 @ 821 Sound
오성근 @ Studio-T
Mixed by 정기홍(ASST.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Mastered by 전훈 @ Sonic Korea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표 감성 발라드 가수 ‘허각’이 약 9개월 만에 신곡 ‘듣고 싶던 말’을 발매한다.
아름다운 악기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이번 신곡 ‘듣고 싶던 말’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미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곁에 있을 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못했던 그때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담아낸 곡이다.
“하나 둘 비웠던 네 마음 다 알아서 용기가 안 나”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많아서 미련이 많아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아픈 이유는 더 잘해주지 못한 나의 후회와 그리움이 아픈 감정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떠나고 나서야 느낀 감정이지만, 당연하게 받아왔던 그 사랑은 사실 당연한 것들이 아니었는데 말이다. 예전의 내 모습들을 후회하면서도 그 예전을 떠올리면 마음이 시릴 정도의 미안한 감정들과 말도 안 되는 상상이지만 시간이 그 때로 되돌아가 주길 바라는 애절한 바람 등 이별하며 느끼는 여러 감정들이 이 노래에 담겨 있다.
아련한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약간의 템포로 시원한 분위기까지 띄고 있는 이번 신곡 ‘듣고 싶던 말’을 통해 유독 힘든 시기를 지나는 올여름, 허각의 목소리가 대중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Credit]
Lyrics by 이현상(ARTMATIC), 한경수(ARTMATIC)
Composed by 한경수(ARTMATIC), 최지산(ARTMATIC), KISS ME JOY
Arranged by 최지산(ARTMATIC), KISS ME JOY
Strings arranged by 이나일
Midi programming 이현상(ARTMATIC), 최지산(ARTMATIC)
Piano KISS ME JOY
Drum 최지산(ARTMATIC)
Bass 최지산(ARTMATIC)
Guitar 적재
String 온더스트링
Vocal Directed by 한경수(ARTMATIC)
Recorded by
김민희 @ 821 Sound
오성근 @ Studio-T
Mixed by 정기홍(ASST.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Mastered by 전훈 @ Soni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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