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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브로맨스 (VROMANCE) 벌써 겨울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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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 정보

 

작사 황유빈 작곡 김도훈 (RBW) 편곡 김도훈 (RBW), 최용찬

 

 

Youtube Official

 

벌써 겨울 가사

 

이미 낙엽은 떨어졌지만
너는 그대로 남아서
어깨를 두드리듯 내려앉은 눈에
이제야 이 계절을 실감하나 봐
어제는 옷장을 정리하려다
차마 손대지 못했어
옷을 접어두듯 구겨놓은 네가
한꺼번에 다 쏟아질까 봐
난 아직은 이른 겨울이
시린 계절이 견딜 수가 없어서
한참을 숨차게 걷다가
또 추억을 헤매다
다시 너라는 계절에 멈춰서
차갑게 부는 바람이
가끔 조금은 반가워
감기라도 걸려 기침하듯
너를 뱉어내면 좀 편해질까 봐
난 아직은 이른 겨울이
시린 계절이 견딜 수가 없어서
한참을 숨차게 걷다가
또 추억을 헤매다
다시 너라는 계절에 멈춰서
지울게 모두 다 남김없이
우리 추억들
해맑게 웃던 너의 미소도
너의 향기조차도
모두 지우고 잊을게
사랑해
나는 이 말이 짧은 이 말이
가슴 가득 남아서
차마 널 지우지 못하고
또 버리지 못하는
아프고 아픈 눈물을 흘리다
한참을 숨차게 걷다가
또 추억을 헤매다
다시 옷깃을 여미면 여전히
벌써 겨울
허각, 브로맨스 (VROMANCE)
2016.02.04

앨범설명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 '허각'과 신예 감성 보컬 '브로맨스' '박장현'의 특급 만남! 눈물샘 자극하는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벌써 겨울]

명품 보이스 가수 '허각'이 신인 가수 '브로맨스(VROMANCE)'와 함께 콜라보 음원을 공개한다. '브로맨스'는 '노을'과 '2AM'을 잇는 차세대 보컬 그룹으로 이번 콜라보 음원을 함께 한 박장현이 리더로 있는 4인조 팀이다. '허각'과의 콜라보 싱글을 시작으로 '브로맨스'는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곡 "벌써 겨울"은 계절이 바뀌어도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한 남자의 이별의 상처를 담담한 듯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허각' & '브로맨스(VROMANCE)' 감미로운 두 보컬의 만남으로 애절함은 극대화 되었다.
 
그녀라는 계절에 멈춰버린 한 남자의 절규가 두 남자의 탄탄한 가창력으로 표현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충실한 감정이입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 탄생을 예고한다.
 
이름만으로도 보증 가능한 국내 최고 작곡가인 '김도훈' 작곡가의 손에서 탄생한 "벌써 겨울"은 이미 정평이 난 허각표 발라드 보컬에 감성을 자극하는 신예 명품 보이스 '브로맨스(VROMANCE) 박장현'의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기에 충분하다. 지금의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벌써 겨울]은 매년 겨울 찾게 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로맨스'의 소속사이자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번 앨범을 공동 기획 제작한 (주)RBW는 (대표 : 김진우, 김도훈)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마무', '베이식', '양파', '에스나', '오브로젝트'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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