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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깍지 정보
작사 신지후 (포스트맨) 작곡 신지후 (포스트맨) 편곡 신지후 (포스트맨), MGS
Youtube Official
손깍지 가사
행복한 너와의 꿈이었나봐
눈물이 나
어떤 말을 하고 싶어서
내게 나타난거니
정신없이 하루를 살아보련다
더 바쁘게
따스했던 그날은
잠시 집에 두고 가자
멈춰선 우리의 시간아 안녕
시들어버린 기억을
끌어안고 (아직도)
기뻐서 아파서 머물러줘서
나 그리고 너 그리고
추억에 감사해
풀려버린 우리의 손깍지처럼
힘없이도
놓아버린 손끝에
이별임을 느꼈었지
멈춰선 우리의 시간아 안녕
시들어버린 기억을
끌어안고 (아직도)
기뻐서 아파서 머물러줘서
나 그리고 너 그리고
추억에 감사해
미워하는게 아냐
휩쓸려왔을뿐
아주 가끔은
너도 날 추억해줘
반복된 하루에 니가 있어
헤어지기 아쉬워도
놓칠수 없었던
너라는 막차를
놓아야할까봐
지난날의 우리를
예쁘게 접어서
소중하게 간직할게
눈물이 나
어떤 말을 하고 싶어서
내게 나타난거니
정신없이 하루를 살아보련다
더 바쁘게
따스했던 그날은
잠시 집에 두고 가자
멈춰선 우리의 시간아 안녕
시들어버린 기억을
끌어안고 (아직도)
기뻐서 아파서 머물러줘서
나 그리고 너 그리고
추억에 감사해
풀려버린 우리의 손깍지처럼
힘없이도
놓아버린 손끝에
이별임을 느꼈었지
멈춰선 우리의 시간아 안녕
시들어버린 기억을
끌어안고 (아직도)
기뻐서 아파서 머물러줘서
나 그리고 너 그리고
추억에 감사해
미워하는게 아냐
휩쓸려왔을뿐
아주 가끔은
너도 날 추억해줘
반복된 하루에 니가 있어
헤어지기 아쉬워도
놓칠수 없었던
너라는 막차를
놓아야할까봐
지난날의 우리를
예쁘게 접어서
소중하게 간직할게
손깍지
신지후 (포스트맨)
2019.02.19
앨범설명
“2019년 얼마 남지 않은 추운 겨울, 포스트맨 신지후의 아름다운 발라드 울려퍼진다.”
2018년 11월 군복무 제대 후 9년만에 직접 프로듀싱한 솔로 앨범 [만날 수 있을까요]를
공개하며 성장형 뮤지션으로 진화하고 있는 신지후가 신곡 [손깍지]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 [손깍지는] 무덤덤하게 읊조리듯 노랫말을 시작해 클라이막스까지 신지후만의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호소력으로 표현했다.
[손깍지]는 일상에 묻어있는 헤어진 연인의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손깍지와 막차라는 말로 이별을 풀이했다.
01. 손깍지(작곡: 신지후 / 작사: 신지후)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우리의 손깍지는 어느새 점점 느슨해지고 있었다.
미워해서가 아니다. 결국 우리는 서로를 놓아버렸다.”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신현호
Produced by 신지후 of 포스트맨
Composed by 신지후
Lyrics by 신지후
Arranged by 신지후, MGS
Vocal Directed by 김성태 of 포스트맨
Chorus by 신지후
Guitars by 정수완
Drums by MGS
Bass by 박영평
Piano by 하헌제
Strings Arranged by 한성은
Strings by RB-INJ
Recorded by 나수민 @ Velvet Studio 민우재 @ A lab Studio
Mixed by 최재영 @ Velvet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Art Designer 문호균(MUNO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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