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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Girls in the Park) After the bloom (alon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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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bloom (alone) 정보

 

작사 라노 (LLANO), peacedelicsu 작곡 Jan Baars, Ronnie Icon, Nathalie Boone, Rajan Muse 편곡 Jan Baars, Ronnie Icon, Rajan Muse

 

 

Youtube Official

 

After the bloom (alone) 가사

 

유난히 빛난 별처럼
내게 쏟아진 Affection
잊혀지지 않는 Impression
Just like fiction
멀리서 볼 때와는 달리
크게 다가오는 Problem
무엇을 위해서 난 달려
To blossom Maybe
세상은 내게 자꾸 말해 말해
시간에 달해 달해
어른이 되어야만 해
세상에 따르는 걸 바래 바래
어차피 같아질 거야 넌
어른이 되는 건 뭘까
나는 겁이 나
너무 달라질까 봐 나와 멀어질까 봐
I'm better better on my own
아직은 아니야
나는 이곳에 서서 태엽을 두 번 감아
I'm better better with my own
Alone Alone Alone
Alone Alone Alone
언제나 밤은 나에게
나를 찾는 시간이었어
답을 찾는 시간이었어
To get myself together
나는 피어나기 만을 바랐어 But
누구를 미워하지 않길 바랐어 But
어쩔 수 없다는 그 말도 So I never
Ah Yeah
내 가슴엔 Tear 아름다운 Fear
가꾸고 싶은데 But 시간은 나를 밀어
내가 Tight 하게 채운 색의 Mirror
그러다 나도 나를 자꾸 미뤄
그때 내가 바랐었던 나와 넌
거울 속에 있는 너 같을까 난
너무도 다른 내가 보일까 겁나
Maybe 어른이 되어야 할까
나는 겁이 나
너무 달라질까 봐 나와 멀어질까 봐
I'm better better on my own
아직은 아니야
나는 이곳에 서서 태엽을 두 번 감아
I'm better better with my own
너의 눈이 계속 빛나게
겁이 나지 않게 꼭 안아줄게
기억 속의 나를 그려
그 속에서 나는 피어나 Ah ah
Alone Alone
Alone Alone Ah
나는 겁이 나
너무 달라질까 봐 Oh 난
나와 멀어질까 봐 아냐
I'm better better on my own
Better on my own
아직은 아니야
나는 이곳에 서서 여기서
태엽을 두 번 감아
I'm better better with my own
또 다른 나를 만나
비워지는 그 시간 열두시가 된 순간
I'm ready ready for my own
다시 꿈을 꾸게 해줘
어둡기만 한 밤에 태엽을 두 번 감네
I'm better better with my own
Alone Alone Alone
Alone Alone Alone
the Keys
공원소녀 (Girls in the Park)
2020.04.28

앨범설명

공원소녀(GWSN) 4TH EP
‘the Keys’
 
 
지난해 7월 ‘밤의 공원’ 시리즈의 완결편인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의 타이틀 곡 ‘RED-SUN (021)’으로 강렬한 최면을 걸었던 공원소녀가 약 9개월만에 새 EP를 발매한다.
 
미니 1집부터 미니3집까지 이어진 ‘밤의 공원’ 시리즈는 공원소녀의 시작과 세계관을 알리며, 팬들의 큰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 역시 발매 전부터 팬들의 큰 궁금증을 일으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3부작으로 완성된 ‘밤의 공원’ 시리즈와 또다른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 시퀄[Sequel] 개념의 앨범으로, 앨범 명인 ‘the Keys’는 세계와 세계 사이를 이어주는 미지의 문을 열 수 있는 ‘Key’를 의미한다.
 
특히 ‘Key’를 형상화한 이번 앨범 커버 아트와 각 챕터마다 나타나는 열쇠 모양의 그림을 공원소녀의 멤버 ‘미야’가 직접 작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야는 이미 팬들에게는 ‘미카소’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갖고 있으며, 남다른 손재주로 아이돌 계의 금손 멤버로도 손꼽히고 있다. 또한, 공원소녀의 세계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멤버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창작해낸 앨범 커버 아트는 하나의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어느때보다 소장가치 높은 앨범이 될 것이다.
 
더욱 특별한 앨범으로 컴백하는 공원소녀의 4TH EP 타이틀 곡 ‘BAZOOKA!’는 마음속에 담고있던 고민과 감정을 깨부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흔히 바주카포로 알고 있는 곡명은 재즈 연주에 쓰이는 악기명이기도 하며 가사 속에서 운석을 깨부수는 무기로써의 뜻과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메시지와 세계관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또, 공원소녀 특유의 Uptempo Eletropop 장르에서 새로운 스타일로의 확장을 알리는 곡으로, 소녀시대,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수많은 K-POP 히트곡을 만든 디자인 뮤직(Dsign Music)팀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수록곡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그동안 선보였던 앨범들의 음악적 완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공원소녀의 이번 새 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되어 다시 한번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K-P0P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먼저, 수록곡 ‘공중곡예사 (Wonderboy, the Aerialist)’는 유명작가인 ‘폴 오스터’의 ‘공중곡예사’를 모티브로한 곡으로, Pop Jazz 장르라는 공원소녀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며, Retro R&B/House 곡인 ‘Tweaks ~ Heavy cloud but no rain’은 공원소녀만의 스타일리쉬한 Retro Urban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 수록곡인 ‘After the bloom (alone)’은 많은 리스너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니 2집 앨범 ‘밤의 공원 part 2’의 수록곡 ‘Bloom (Ture Light)의 연장선 격인 곡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그니처 일렉팝 장르에서 더욱 확장된 음악성과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공원소녀의 이번 4TH EP ‘the Keys’는 새로운 문으로 들어선 공원소녀의 음악과 앞으로 또 다시 열어줄 세계로 한걸음 다가서게 해줄 신비의 열쇠가 될 것이다. 
 
 
Credit
 
PRODUCER Jungsu Peacedelic Han
RECORDING ENGINEER Iljin Chung @ KIWI STUDIO @ BOOMING SOUND @ Yeheum RecordingStudio
MIXING ENGINEER Iljin Chung @ KIWI STUDIO, Sungjoon Hong @ GaeNaRi Sound 
MASTERING ENGINEER Chris Gehringer @ STERLING SOUND
 
 
 
1. BAZOOKA!
 
 
KOREAN LYRICS BY LLANO, peacedelicsu
COMPOSED BY Nermin Harambasic, Anne Judith Stokke Wik, Ronny Svendsen, Fabian Torsson, Harry Sommerdahl
ARRANGED BY Fabian Torsson, Harry Sommerdahl
 
 
마음속에 담고있던 고민과 감정을 깨부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흔히 바주카포로 알고 있는 곡명은 재즈 연주에 쓰이는 악기명이기도 하며 가사 속에서 운석을 깨부수는 무기로써의 뜻과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메시지와 세계관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가사 중 ‘I got the G-021’에서 ‘G’는 ‘Girls in the Park’를 뜻하며, ‘021(제로투원)’은 “공원소녀로서 영원히 함께한다”를 뜻하는 공원소녀의 팀명에 담긴 뜻 중 하나로, 이외에도 팬덤명을 뜻하는 ‘그루(Groo)’를 넣는 등 팬들과의 암호처럼 재치 있게 만든 가사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곡이다.
또한, 공원소녀 특유의 Uptempo Eletropop 장르에서 새로운 스타일로의 확장을 알리는 곡으로, 소녀시대 ‘I got a boy’, 엑소 ‘Love me right’, ‘늑대와 미녀’,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레드벨벳 ‘Happiness’ 등 수많은 K-POP 히트곡을 만든 디자인 뮤직(Dsign Music)팀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공중곡예사 (Wonderboy, the Aerialist)
 
 
LYRICS BY 김연서
COMPOSED BY 김연서, 밍지션 (minGtion), 안신애
ARRANGED BY 밍지션 (minGtion)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에 Jazzy한 Shuffle 리듬을 절묘하게 조합한 Pop Jazz 장르의 곡으로 공원소녀의 음악적 새로운 시도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눈에 띄는 곡이다.
 
폴 오스터의 소설 ‘공중 곡예사’에서 영감을 얻은 가사는 소설 속 하늘을 나는 ‘원더보이’의 삶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자신에 대한 고찰을 교차하며 표현해 한 편의 소품 같은 작품으로 연출되었다.
 
 
3. Tweaks ~ Heavy cloud but no rain
 
 
KOREAN LYRICS BY LLANO
COMPOSED BY Andreas Oberg, Daniel “Obi” Klein, Charli Taft
ARRANGED BY Daniel “Obi” Klein
 
 
Retro R&B/House 곡으로 80’s Synth Pop 느낌의 그루비한 아날로그 베이스라인 위에 Jazz한 화성의 코러스가 배합되어 특유의 Retro Urban 감성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잘못된 부분들을 크지 않게 차근 차근 조금씩 바꿔나가며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공원소녀 만의 스타일리쉬한 모놀로그로 표현했다.
 
 
4. After the bloom (alone)
 
 
KOREAN LYRICS BY LLANO, peacedelicsu
COMPOSED BY Jan Baars, Rajan Muse, Ronnie Icon, Nathalie Boone
ARRANGED BY Jan Baars, Rajan Muse, Ronnie Icon
 
 
Latin R&B에 Dance Hall 풍의 코드를 더해 완성된 Minor Midium 트랙이다. 
미니 2집 앨범 ‘밤의 공원 part 2’의 수록곡이자 많은 리스너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 ‘Bloom (Ture Light)의 연장선격인 곡으로 이번 작품이 더욱 특별하다. 
 
성장하고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들게 되는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삶, 경험하지 못했던 세계를 마주하게 되며 생기는 두려움과 외로움 속 자기 고찰을 덤덤하게 음악적으로 풀어내는 공원소녀 각 멤버들의 면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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