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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냥 추억 정보
작사 강준우, 육중완 작곡 강준우, 육중완 편곡 강준우, 육중완, 영택, 효방, 이진우
Youtube Official
그때는 그냥 추억 가사
아무리 생각해도 나 그때가 그립구나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나 커서야 알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알게 됐네
세상이 세상이 참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나이가 들어가면서 난 알게 됐네
그때가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다는 것을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묻어두자
아무리 생각해도 나 그때가 그립구나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나 커서야 알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알게 됐네
착하게 산다는 건
불편한 일들이 많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난 알게 됐네
열심히만 산다고
다 잘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묻어두자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나 커서야 알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알게 됐네
세상이 세상이 참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나이가 들어가면서 난 알게 됐네
그때가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다는 것을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묻어두자
아무리 생각해도 나 그때가 그립구나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나 커서야 알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알게 됐네
착하게 산다는 건
불편한 일들이 많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난 알게 됐네
열심히만 산다고
다 잘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묻어두자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이다
육춘기
육중완밴드
2019.02.21
앨범설명
육중완밴드 [육춘기]
2011년 밴드 장미여관을 결성한 후 8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 육중완과 강준우가 육중완밴드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신인밴드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육중완 밴드가 선보일 EP 앨범 [육춘기]는 제목 그대로 밴드 멤버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고 기록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순수함과 진중함이 묻어 있는 앨범이다.
서울공화국이 되어버린 현실에 맞춰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고된 직장생활을 견디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회인의 애환이나 지나간 사랑에 대한 담담한 기억, 지금 곁에 있는 연인에 대한 심경 등 30, 40대라면 한번쯤 떠올릴 것 같은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어쿠스틱부터 풀밴드 사운드까지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하려 노력했다.
섬소년 (TITLE)
어린 시절 고기를 잡아 살아가는 아버지를 부끄럽게 여기며 꼭 도시에 나가 성공하겠다고 다짐한 소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육지로 나갔다. 섬을 떠나면 아버지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서울에서 생활이 길어질수록 상처와 외로움이 길어지게 되고, 결국 그 삶이 불행하다 느끼고 다시 섬으로 돌아오면서 보잘 것 없다고 느꼈던 섬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된다. 타이틀곡 ‘섬 소년’은 작은 섬에 살던 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살아보니 우리의 인생에서 행복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곡이다.
그때는 그냥 추억
[육춘기] 앨범의 선공개 곡 ‘그때는 그냥 추억’은 삶이 생각했던 만큼 쉽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며 지치고 힘들 때면 한번쯤 세상을 모르던 순수하던 그때를 그리워하며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에서 시작한 곡으로 순수한 시절의 아름다운 시간은 추억으로 묻고 지금을 살아가는 이순간이 훗날에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는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무것도 아녔는데
평범한 일상에서 친구나 연인에게 또는 가족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는 줄 알았던 “나”라는 존재가 특별한 사람이란 것을 알려주면서 나 자신에게 변화를 가져와 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내가 특별한 사람임을 느끼는 만큼 주변에도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 이야기해주는 위대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차차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은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유쾌하고 밝은 곡이다. 가볍고 흥겨운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추임새, 여기에 라이브에서 선보일 수 있는 가벼운 안무를 준비하여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하였다.
충분히 넌 멋있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과 희망을 동시에 안고 살아간다. 용기를 내지 못하면 성공도 꿈도 행복도 손에 쥘 수 없지만 그 또한 삶 이더라. “시작이 반이다”이 간단한 여섯 글자가 격하게 공감되는 요즘, 어떤 것이든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기 까지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새삼 느낀다. 이 노래는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모든 친구들을 위한 곡이다.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은 단순한 멜로디와 단순한 가사로 지치고 힘들어 불안해 하고 있을 친구들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 넌 멋있는 사람이야”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이 말을 새롭게 밴드를 시작하는 우리 스스로에게 들려 주고 싶었다. 두려움에 겁내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자 시간은 충분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니까...
EXECUTIVE PRODUCER: 나성식
PRODUCER: 육중완밴드
VOCALS: 육중완, 강준우
GUITARS: 강준우, 이진우
BASS: 이영택
DRUMS: 유효준
KEYBOARDS: 유지훈(TRACK 2,3,4,5)
ALL SONGS
WRITTEN BY 강준우, 육중완
ARRANGED BY 강준우, 육중완, 이영택, 이진우, 유효준
ASSISTANCE
GUITAR SOLO ASSISTANCE BY 도중모(TRACK 2 & 5)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김경찬
A&R DIRECTOR: MABBIT
TEAM ROXTA: 신은영, 박은화, 김인선, 김윤환
RECORDING & MASTERING
ALL TRACKS RECORDED&MIXED&MASTERED @ TONE STUDIO
RECORDED BY 김대성, 양하정, 김휘, 최민성, 김시민
MIXED BY: 김대성, 양하정
MASTERED BY: 김대성
PRODUCTION
ARTWORKS & DESIGN: 최대한
WWW.ROXTAMUZ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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