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하드코어 인생아\452902\778751\1\0\lAX0-INMlLU\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9B94260B115E402\
하드코어 인생아 정보
작사 박세진 작곡 박세진 편곡 SODA, 조용민
Youtube Official
하드코어 인생아 가사
뭐가 의미 있나 뭐가 중요하나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 쳐진 내 어깨 위에
나의 눈물샘 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 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 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 쳐진 내 어깨 위에
나의 눈물샘 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 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 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옥탑라됴
옥상달빛
2010.01.22
앨범설명
차가운 겨울을 이기는 새싹처럼 튼튼하고 따뜻한 노래. 나만 알고 싶은 위트 만발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EP [옥탑라됴]!
“우윳빛 탄산수 같은 순수함과 재치 넘치는 두 아가씨의 반가운 등장” - 이한철(대중음악가)
“달콤한 목소리, 쓸쓸함을 노래할 때 더욱 잔인하게 우리를 비웃게 된다” - 하림(대중음악가)
“이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 영화음악감독 이재진(‘호우시절’, ‘박하사탕’,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음악감독)
“옥상 한 켠 텃밭에서 햇살을 기다리며 묻혀있는 씨앗의 소리 같은 풋풋한 무공해 사운드!” - 성우진 (음악평론가)
“이제는 풋풋함도 클리셰가 된 인디씬 에서 옥상달빛은 정제된 차분함으로 더욱 인상적인 순 간을 선사한다.” -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
옥상달빛은 2008년부터 모던락 클럽 빵을 중심으로 꾸준히 공연 해온 위트 만발 여성 포크 듀오로, 공연 때마다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현재 인디 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뮤지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옥상달빛이란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도 이미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다큐 및 영화음악 참여 등으로 주목 받아온 그녀들은, 특히 공연에서 보여주는 번뜩이는 재치와 아기자기한 악기편성,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노랫말로 그녀들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에게 치유의 손길로 다가와 옥상달빛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스물 일곱, 그녀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들 - "행복이란 뭘까?" 어느 전시장 오프닝에서 우연히 옥상달빛의 음악을 듣고 반한 올드피쉬의 SODA는 그 자리에서 앨범제의를 했고, 그의 스튜디오에서 약 1년 동안 시행착오를 함께 거치며 옥상달빛의 E.P 앨범’ 옥탑라됴’가 탄생하게 된다. 스물 일곱의 동갑내기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이뤄진 이들은 자칭 행복한 음악을 하기 위해(그들의 말에 따르면 곡을 만드는 동안, 가사를 쓰는 동안, 그걸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는 모든 과정에서의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고 한다.) 의기투합해 만든 듀오다. 그만큼 ‘옥상달빛’의 데뷔 EP인 [옥탑라됴]에는 그 나이 또래라면 일상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행복의 의미에 대한 물음으로 가득 차 있는데, 곡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또래의 보편적인 고민들과 일상을 노래한 ‘안녕’과 ‘another day’, 청춘의 한 때를 위한 찬가인 ‘옥상달빛’, 인생의 근원적인 고민을 담고 있는 ‘하드코어 인생아’와 ‘외롭지 않아’, 이 모든 곡의 정답인 ‘가장 쉬운 이야기’, CD에만 담겨있는 보너스 트랙 ‘옥탑라됴’와 떠오르는 일렉트로닉 듀오 ‘쥬시 후레쉬’의 ‘안녕’ 리믹스 버전까지 전 곡이 일관된 정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바로 이 점이 ‘옥상달빛’이 1년을 막 지난 활동 기간에 이제 막 데뷔 EP앨범을 발매한 신인 이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다.
보편적인 이야기, 그리고 - "인생은 하드코어다." 그녀들은 삶 가운데 따뜻하고 차가운 기류. 행복과 슬픔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란 지금이고, 가장 슬픈 순간에서도 반짝이는 별처럼 아름다운 것이 인생이라 말하며 듣는 이에게 진심이 담긴 위로를 건네어준다. 웃음 뒤에 차가운 현실이 채플린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처럼, 상반된 두 가지 정서를 담고 있는 옥상달빛의 음악은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에서의 환희와 절망을 이상하리만큼 잘 표현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른 봄바람의 싱그러운 목소리로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소소하고 예쁜 감정과 그리 슬프지만은 않은 외로운 감정들을 따스하게 감싸주기에 그녀들의 음악은 더 이상 부족함이 없다.
풋풋함과 능숙함, 대중성과 희소성 – "가장 쉬운 이야기”. 옥상달빛의 음악은 개인적인 경험을 독창적으로 풀어내 대중적인 공감대로 이끈 유재하, 유희열, 조규찬, 루시드폴, 재주소년과 같은 뮤지션들의 연장선상에 놓인다. 그들처럼 그녀들 역시 가사 속에서 가벼운 일상의 주제들과 그 이면에 자리한 깊고 무거운 문제들을 대중적인 멜로디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 나가며 음악적인 희소성과 대중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특히나 그녀들의 매력 포인트, 두 보컬의 맑고 편안한 화음 조합은 풋풋함과 능숙함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녹여내어 한국판 여자 kings of convenience를 연상시키게 하며 듣는 이들을 여지없이 빠져들어 버리게 만든다. 옥상달빛이 노래하듯이 인생은 하드코어다. 하지만 이젠 옥상달빛의 음악에 귀 기울여보자. 그녀들의 음악은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한 줄기 달빛이 되어 줄 것이다. 두근거리는 마음과 일상의 행복, 기분 좋은 미소는 덤이다.
“우윳빛 탄산수 같은 순수함과 재치 넘치는 두 아가씨의 반가운 등장” - 이한철(대중음악가)
“달콤한 목소리, 쓸쓸함을 노래할 때 더욱 잔인하게 우리를 비웃게 된다” - 하림(대중음악가)
“이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 영화음악감독 이재진(‘호우시절’, ‘박하사탕’,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음악감독)
“옥상 한 켠 텃밭에서 햇살을 기다리며 묻혀있는 씨앗의 소리 같은 풋풋한 무공해 사운드!” - 성우진 (음악평론가)
“이제는 풋풋함도 클리셰가 된 인디씬 에서 옥상달빛은 정제된 차분함으로 더욱 인상적인 순 간을 선사한다.” -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
옥상달빛은 2008년부터 모던락 클럽 빵을 중심으로 꾸준히 공연 해온 위트 만발 여성 포크 듀오로, 공연 때마다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현재 인디 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뮤지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옥상달빛이란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도 이미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다큐 및 영화음악 참여 등으로 주목 받아온 그녀들은, 특히 공연에서 보여주는 번뜩이는 재치와 아기자기한 악기편성,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노랫말로 그녀들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에게 치유의 손길로 다가와 옥상달빛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스물 일곱, 그녀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들 - "행복이란 뭘까?" 어느 전시장 오프닝에서 우연히 옥상달빛의 음악을 듣고 반한 올드피쉬의 SODA는 그 자리에서 앨범제의를 했고, 그의 스튜디오에서 약 1년 동안 시행착오를 함께 거치며 옥상달빛의 E.P 앨범’ 옥탑라됴’가 탄생하게 된다. 스물 일곱의 동갑내기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이뤄진 이들은 자칭 행복한 음악을 하기 위해(그들의 말에 따르면 곡을 만드는 동안, 가사를 쓰는 동안, 그걸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는 모든 과정에서의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고 한다.) 의기투합해 만든 듀오다. 그만큼 ‘옥상달빛’의 데뷔 EP인 [옥탑라됴]에는 그 나이 또래라면 일상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행복의 의미에 대한 물음으로 가득 차 있는데, 곡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또래의 보편적인 고민들과 일상을 노래한 ‘안녕’과 ‘another day’, 청춘의 한 때를 위한 찬가인 ‘옥상달빛’, 인생의 근원적인 고민을 담고 있는 ‘하드코어 인생아’와 ‘외롭지 않아’, 이 모든 곡의 정답인 ‘가장 쉬운 이야기’, CD에만 담겨있는 보너스 트랙 ‘옥탑라됴’와 떠오르는 일렉트로닉 듀오 ‘쥬시 후레쉬’의 ‘안녕’ 리믹스 버전까지 전 곡이 일관된 정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바로 이 점이 ‘옥상달빛’이 1년을 막 지난 활동 기간에 이제 막 데뷔 EP앨범을 발매한 신인 이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다.
보편적인 이야기, 그리고 - "인생은 하드코어다." 그녀들은 삶 가운데 따뜻하고 차가운 기류. 행복과 슬픔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란 지금이고, 가장 슬픈 순간에서도 반짝이는 별처럼 아름다운 것이 인생이라 말하며 듣는 이에게 진심이 담긴 위로를 건네어준다. 웃음 뒤에 차가운 현실이 채플린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처럼, 상반된 두 가지 정서를 담고 있는 옥상달빛의 음악은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에서의 환희와 절망을 이상하리만큼 잘 표현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른 봄바람의 싱그러운 목소리로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소소하고 예쁜 감정과 그리 슬프지만은 않은 외로운 감정들을 따스하게 감싸주기에 그녀들의 음악은 더 이상 부족함이 없다.
풋풋함과 능숙함, 대중성과 희소성 – "가장 쉬운 이야기”. 옥상달빛의 음악은 개인적인 경험을 독창적으로 풀어내 대중적인 공감대로 이끈 유재하, 유희열, 조규찬, 루시드폴, 재주소년과 같은 뮤지션들의 연장선상에 놓인다. 그들처럼 그녀들 역시 가사 속에서 가벼운 일상의 주제들과 그 이면에 자리한 깊고 무거운 문제들을 대중적인 멜로디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 나가며 음악적인 희소성과 대중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특히나 그녀들의 매력 포인트, 두 보컬의 맑고 편안한 화음 조합은 풋풋함과 능숙함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녹여내어 한국판 여자 kings of convenience를 연상시키게 하며 듣는 이들을 여지없이 빠져들어 버리게 만든다. 옥상달빛이 노래하듯이 인생은 하드코어다. 하지만 이젠 옥상달빛의 음악에 귀 기울여보자. 그녀들의 음악은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한 줄기 달빛이 되어 줄 것이다. 두근거리는 마음과 일상의 행복, 기분 좋은 미소는 덤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