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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핀 꽃\2007040\10247390\0\1\kS-F6qaoc1A\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24D4560225C3523\
다 핀 꽃 정보
작사 김이나, 신승훈 작곡 신승훈 편곡 이현승
Youtube Official
다 핀 꽃 가사
다 핀 어느 이름 모를 꽃 한송이의
떠나기 전의 끝모습처럼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
우리 얘기도 끝나버렸어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아마도난 또 사랑일걸
너를 다시 한번 보게 된 다면
다 쓴 누가 버리고 간 침대를 보며
그 안에 담긴 꿈을 세 본다
때로는 간절한 기다림
때로는 뜻모를 서러움
꼭 남겨졌던 나같아서 눈물이 났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아마도 난 또 사랑일걸
너를 다시 한번 보게 된 다면
아픈 기억은 다 지울래
나는 겁을 먹긴 싫은데
자꾸 움츠린 채 걷기 싫은데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그런 것처럼
또 아프게 나 피어난다면
난 태어나서 처음 해를 보는 것처럼
미소 지을래
자 이쯤에서 우리 서로에게
아픔이 되지는 말자
사랑을 물어보면 자랑할 만큼이던
우리였으니
지우려 애를 쓰는 이별이
마지막은 되기 싫어서
울어보고 또 웃어보는
나의 하루는 또 그렇게 간다
우리 사랑이 간다
떠나기 전의 끝모습처럼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
우리 얘기도 끝나버렸어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아마도난 또 사랑일걸
너를 다시 한번 보게 된 다면
다 쓴 누가 버리고 간 침대를 보며
그 안에 담긴 꿈을 세 본다
때로는 간절한 기다림
때로는 뜻모를 서러움
꼭 남겨졌던 나같아서 눈물이 났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아마도 난 또 사랑일걸
너를 다시 한번 보게 된 다면
아픈 기억은 다 지울래
나는 겁을 먹긴 싫은데
자꾸 움츠린 채 걷기 싫은데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그런 것처럼
또 아프게 나 피어난다면
난 태어나서 처음 해를 보는 것처럼
미소 지을래
자 이쯤에서 우리 서로에게
아픔이 되지는 말자
사랑을 물어보면 자랑할 만큼이던
우리였으니
지우려 애를 쓰는 이별이
마지막은 되기 싫어서
울어보고 또 웃어보는
나의 하루는 또 그렇게 간다
우리 사랑이 간다
다 핀 꽃
로시 (Rothy)
2019.01.30
앨범설명
로시(Rothy), 3rd Single [다 핀 꽃]
- Stars와 술래에 이은 세 번째 싱글
- 로시(Rothy)만의 감성으로 완성한 겨울 감성 발라드
로시(Rothy)가 30일 세 번째 싱글 ‘다 핀 꽃’으로 돌아왔다. 지난 해 성공적인 정식데뷔를 마치고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로시(Rothy)가 ‘다 핀 꽃’으로 아련한 이별 감성을 표현해냈다.
‘다 핀 꽃’은 이름 모를 꽃 한 송이와, 길가에 버려진 침대를 헤어진 아픔에 절묘하게 비유해 녹여낸 곡 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슬프지만 담담하게 녹여낸 로시(Rothy)의 세 번째 싱글 ‘다 핀 꽃’은 중독성 강한 신승훈의 멜로디와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김이나의 시적인 가사가 합쳐져 심도 깊은 겨울 감성 발라드로 완성하였다.
기존의 로시(Rothy)의 음악과는 차별화 된 트랙에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접목, 웅장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웰메이드 팝발라드로 탄생시켰으며, 특히 올해 스물한 살이 된 로시(Rothy)의 한층 애절해진 목소리가 담겨있어 로시(Rothy)만의 유니크하고 더욱 발전한 보컬능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새 봄의 첫 꽃처럼 여리고 투명한 느낌의 [다시 피는 꽃, 로시(Rothy)]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다 피고 나면 새로 피는 꽃처럼, 쉼 없이 달리며 성장하는 로시(Rothy)의 ‘다 핀 꽃’은 이 겨울, 따뜻한 음악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CREDIT]
작곡: 신승훈
작사: 김이나, 신승훈
편곡: 이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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