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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김상우) 할아버지와 카메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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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카메라 정보

 

작사 로이킴, 정지찬 작곡 로이킴 편곡 정지찬

 

 

Youtube Official

 

할아버지와 카메라 가사

 

오늘 아침 햇살이 비추는 창가
옆에 놓여진 낡은 카메라를 들고서
여느 때와 같은 말로 그대를
바라보면서 흐뭇한 미소로
사랑하오
그대가 못 본 것들 그대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오늘도 난 오직
그대만을 위해
나갈게요 이 거리로
그래요 난 그댈 위해 모든 것들을
달려가 사진 속에 담을 거에요
그대가 보고 싶었던 수많은 향기를
담아 오늘 밤 그대와 함께 나눌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 옆에
오늘도 그 사진들과 앉았죠
여기 있는 이 나무들 그리고 내
뒤에 바다도 모두 다 그댈 위해
담아왔소
그대가 못 간 곳들 그대가 느끼고
싶었던 자연들 내일도 난 오직
그대만을 위해
나갈게요 이 거리로
그래요 난 그댈 위해 모든 것들을
달려가 사진 속에 담을 거에요
그대가 보고 싶었던 수많은 향기를
담아 오늘 밤 그대와 함께 나눌래요
우리가 꿈 꾼 것들 우리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오늘도 난 오직
그대만을 위해
나갈게요 이 거리로
그래요 난 그댈 위해 모든 것들을
달려가 사진 속에 담을 거에요
그대가 보고 싶었던 수많은 향기를
담아 오늘 밤 그대와 함께 나눌래요
그래요 난 남아 있는 모든 날들을
그대와 마음 속에 담을 거에요
우리가 함께 했었던 시간에 향기를
담아 오늘 밤 그대와 함께 나눌래요
오늘 밤 그대와 함께 나눌래요
Love Love Love
로이킴 (김상우)
2013.06.25

앨범설명

봄처럼 싱그러운 감성의 가수 로이킴, 사랑을 품고 돌아오다.
로이킴 정규앨범 [Love Love Love] 발매!


로이킴이 돌아왔다. "봄봄봄"으로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우뚝 선 로이킴이 [Love Love Love]로 세상의 모든 사랑을 노래한다. 지난 4월 "봄봄봄"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올킬, 공중파 음악방송 1위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었던 로이킴이 첫번째 정규앨범 [Love Love Love]로 대중 앞에 나선다.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 그룹과 거장들의 화려한 컴백이 맞물려 있는 국내 가요시장에 신선함을 무기로 출사표를 던진 것.

이번 정규앨범은 모두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봄봄봄"으로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정지찬 (원모어찬스)이 이번에도 함께 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 "Love Love Love"는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다분히 '로이킴스러운' 노래로 누구나 쉽게 듣고 흥얼거릴 수 있는 곡이다.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로이킴의 정규앨범 [Love Love Love]는 틀림없는 위안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Love Love Love] 수록곡 소개
"Intro (My Forest)" (작곡 김상우 편곡 김상우)
'로이킴 숲'에서 녹음한 "Intro (My Forest)"는, 이번 앨범에서 표현하려고 하는 로이킴만의 감성에 힌트가 될 트랙이다. '로이킴 숲'은 팬들이 선물한 자연 공간으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하고 있다. 앨범 녹음 마지막 날, 프로듀서 정지찬과 함께 숲을 찾아 직접 맥북과 마이크로 녹음한 것으로, 바로 다음에 이어질 2번 트랙의 일부 멜로디를 허밍으로 잔잔하게 읊조린다. 기타 소리와 바람 소리,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초여름밤의 정취가 느껴지는 신선한 트랙이다.

"이 노랠 들어요 (When You Are Down)" (작곡 김상우,정지찬 작사 김상우 편곡 정지찬)
로이킴이 다시 한 번 힐링을 노래한다. 인트로 트랙에서 짧은 허밍으로 예고한 멜로디가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타와 벤조 사운드가 풍부하게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이 곡은, 노래를 통해 잠시 버거운 현실에서 벗어나 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로이킴의 정서가 그대로 묻어나는 곡이다.

"봄봄봄 (Bom Bom Bom)" (작곡 김상우, 배영경 작사 김상우 편곡 정지찬, 김성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되었던 "봄봄봄"은 약 6주간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로이킴의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한 곡이다. 특히, 거물급 선배 뮤지션들의 신곡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에 등극하는 등, 새로운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린 트랙이기도 하다.

"그대를 사랑한단 말 (Let Me Love You)" (작곡 김상우 작사 김상우, 정지찬 편곡 정지찬)
첫 사랑과 첫 이별은 절대 담담하게 기억될 수 없다. 서툴지만 모든 걸 쏟았기에 더 아쉽고 더 아름답게 기억될 그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은 그대', '이 세상 모든 것이 너였던 날들' 등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풋풋한 느낌을 주면서, 멜로디는 익숙한 록발라드의 감성을 따르고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트랙이 되었다. 중저음과 가성을 오가는 로이킴의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Love Love Love" (작곡 김상우 작사 김상우 편곡 정지찬)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기타 아르페지오와 로이킴의 목소리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청량한 벤조 소리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후렴구에 이르러 드럼과 퍼쿠션 등의 다양한 사운드가 쌓이며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을 주는 곡이다. 마치 누군가의 러브레터에 담긴 듯한 문어체의 가사가 인상적이며, 꾸밈없이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로이킴 특유의 직설 화법을 느낄 수 있다. 쉬운 가사와 멜로디로, 듣고 나면 어느새 "Love Love Love"를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할아버지와 카메라 (Grandpa's Camera)" (작곡 김상우 작사 김상우, 정지찬 편곡 정지찬)
어느 날 한강에서 카메라를 들고 걸어가던 한 할아버지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 주려 카메라에 담아 간다는 내용이다. 실제 경험에 로이킴의 상상 속 스토리를 더해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트랙을 만들어 냈다. 너무 꽉 채우지 않은 소박한 사운드가 가사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도통 모르겠네 (Don't Know How)" (작곡 김상우 작사 김상우 편곡 정지찬)
사랑 앞에 수줍은 남자의 고백 송으로, '타이밍'을 몰라 초조한 연애 초반의 감정들을 담고 있다. 처음으로 손을 잡았던 순간, 처음으로 입 맞춘 순간... 잊을 수 없는 그 떨림 가득한 순간 순간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트랙으로, 잊고 살았던 '설렘'이란 감정을 다시 꺼내보게 한다.

"나만 따라와 (Follow Me)" (작곡 김상우 작사 김상우 편곡 정지찬, 김현석)
이번 앨범에서 가장 남성스러운 로이킴의 보이스를 만날 수 있는 곡으로 로이킴의 재치 넘치는 노랫말과 신나는 편곡이 어우러졌다. '짜장면 대 짬뽕', '엄마 대 아빠' 같은, 사소하지만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물음들, 그 물음에 명쾌한 대답을 주는 곡으로, 특히 사랑의 시작 앞에서 망설여 본 적 있는, 혹은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는 이 노래가 하나의 '답'으로 다가올 것이다.

"12 O'clock" (작곡 김상우 작사 김상우 편곡 정지찬)
지나간 추억들을 되돌아보게 되는 깊은 밤,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이제 만날 수 없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시간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 잔잔하게 읊조리는 로이킴의 목소리와, 낮게 깔리는 첼로 소리가 담담하게 슬픔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Love Love Love" Music Video 소개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느낌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다는 로이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봄봄봄"과 마찬가지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강남역을 시작으로, 홍대 놀이터, 명동, 충정로 카페, 대학 캠퍼스 잔디밭 등을 다니며 게릴라 콘서트 컨셉의 로드무비 형태로 촬영하였다. 서울 곳곳을 돌며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로이킴이 직접 거리로 나가 자신의 신곡을 제일 처음 선보이는 등의 즐거움을 선사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함께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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